서울시청에 잠입한 간첩을 잡았는데 민주당은 간첩이 아니란다.
국정원에서 어련히 알아서 잡은 간첩을 간첩이 아니라니 간첩과 단단히
짰나보다.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하여 야당은 국정원과 검찰이
증거를 조작했다고 뒤집어씌우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서울시에 직원으로 취직한 <유우성>은 북한에 있는 화교 신분임에도 탈북자로
위장하여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북한에 보고
하였다.
<유우성> 이 간첩인지 아닌지는 검찰이나 국정원에서 밝히겠지만 조사가
진행중인데 간첩이 아니라고 생떼를 쓰다니 야당의 색갈이 의심스럽다.
야당은 이석기도 편을 들다가 발을 뺏고 이정희도 두둔하였고 김정일과
김정은을 위원장이라고 부르지 않았는가?
민주당의 색갈이 의심스런거는 RO 내란음모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났는데도 민주당은 잘했는지 못했는지 아무 말이 없다. 기분이 되게 안
좋은 눈치다.
간첩 편을 들면 편드는 사람의 색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본색을
말하라. 소속이 어디냐? 김정은이냐? 대한민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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