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개월은 난장판.개판.깽판의 연속이었다.
나는 난장판.개판.깽판이 없어지기를 바란다.
난장판.개판.깽판이 재신임 받는다고 고쳐지지 않는다.
난장판.개판.깽판은 지가 스스로 만들어 놓고서
국회탓이네, 언론탓이네 하는 것부터가 잘못이다.
난장판.개판.깽판이 재신임 받으면 국회와 언론을 없애고,
아부자들만 상대하여 달도 해다, 별도 달이라고 하려는가?
나는 돌이 재신임을 받는다고 금이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
나는 쥐가 재신임 받는다고 고양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돌팔이 리드쉽이 탁월한 리드쉽으로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신임을 받아도 2달을 더 그 자리에 앉아 버티겠다는 심뽀,
신임을 받으면 국회도 언론도 난도질하려는 그 심뽀,
바로 그런 것이 글러먹었다는 것이다.
긴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하고픈 말은 스스로 느꼈으니 합당한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당장 물러나라는 것이다. 더 이상 깽판.개판.난장판 놀음을
하지 마라는 것이다.
나이도 들만큼 들었는데,
운에도 없는 자리에서 8개월이나 있었으면 되지
더 있으려고 재신임이네, 국민투표네 하는 꼴이 너무 가당찮다.
초등생의 생각만 가져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알 것이니
조속한 행동을 바라는 바이다.
4759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