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이회창의 집사 역활을 한 서정우와 동기 동창
최돈웅이가 멋지게 만남의 광장에서 차떼기와 책떼기를 온 천하에
밝혀지자 이회창씨는 대선 불법 모금 관련 두번째 기자 회견을
하고 검찰에 당당히 출두했다.범인으로서는 보기 힘든 모습였다.
그는 빵잽이는 아니었는지 검찰은 조사할것은 하고 귀가 시켰다.
그러나 당사자인 최돈웅은 검찰 출두에 응하지 않고 국회에몸을
숨긴채 불응하고 있다.그리고 한나라당 당시 재정국장은 현
재정국장의 비호아래 한나라당에 몸을 숨기고 750만원 들고 당에서
기어나와 여관방을 전전했다고 자백하고 있다.
이런 모든 정황을 살펴보면 이회창씨는 감옥소를 겁내지 않는 모습
같아 보인다.서정우,이재정,최돈웅,김영일 등 당시 불법 대선
모금에 관여한 인사들은 검찰이 부르면 사시나무 떨듯 경끼
일으키며 몸을 사리는데,유독 이회창씨는 작으마한 몸짓에서
거인에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본좌가 보기엔 대새론이란 마약에 중독돼 빵잽이 신세가 될 처지에
놓인 사람이 여럿이다란것이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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