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언론 싸이트 계시판에
김선일씨의 부모님과 한동네 사람이란 분이 올린글로
지금 들끓고 있습니다.
또 모 언론에도 이와관련 기사를 올렸다가 삭제한것 같습니다.
이분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고인의 어머니는
친어머니가 아니며 고인의 친모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이번 어머니는 세번째이며 혼인신고 없이 동거하는 상태라는점.
그로인해 현 어머니와 고인의 형제들과 불화가 있어왔고 왕래도 거의 없었다는점.등등......
정계 종교계를 비롯 어마어마한 고위인사들이 빈소를 찾았고
엄청난 부조금이 들어왔고.
현재의 어머니가 보상금 협상에서 고액을 주장하고 있나느점(50억)
어떤이는 이런 글을 보고 방송, 신문사 사회부에 문의해보니
모두 사실이더라, 그러나 가정사는 지극히 사적인 문제고
유족이 얼마의 보상금을 요구하든 그것을 가족사와 연결해
기사를 쓸수없다.
김선일씨의 가족사는 사회부기자 모두가 아는 사살이고
또 어머니의 행동에 개인적 감정이 않좋다 하더라도
현재의 분위기상 기사화하는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의견을 표했다며 친절하게 문의할수있는 각 언론사 사회부 전화번호까지 올려놓았더군요.
진실 여부를 떠나서
고인을 욕되게하는 일은 자제돼야 합니다.
우리 네티즌도, 또한 그럴리야 없지만
이런 루머들이 사실이라면 유족또한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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