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대표 출마를 선언했으니 논객은 창사랑 원우들 마음을 사로 잡아야 한다.
그럴려면 짜집기를 하던 어떠한 글이던 끊임없이 올려야 한다.
논객이 글 올린 내용은 그지같기 이를데 없지만 창사랑 원우들에겐
설득력이 있고 논객이란 존재를 부각시키는덴 손색이 없으리라 본다.
사실 창사랑 안에선 시사성 있는 글은 주목 받지 못한다.
차라리 라다가 갈긴 두줄짜리 덧글에 더 환호하고 즐긴다.이미 창사랑 원우는
오랜 시간 분탕질에 익숙해진 터라 말이다.그러나 논객이 잡은 방향은 옳다.
대표란 자뭇 창사랑 내 문제점만 아우르는 인물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창사랑 원우에게 외적인 관심을 돌릴 필요는 있다.그러나 글감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논객의 글빨은 처절한 몸부림같이 느껴지고 본좌에게 한줌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그러나 논객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논객의 글빨에 많은 원우들은 녹아나게 돼 있다.
창사랑 원우에게 논객의 글빨이 녹아나고도 충분하다.최소한 논객은 정공법을 구사한다.
다른 모지란 자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농객보단 훨씬 안정감이 있다.
본좌는 논객의 창사랑 접수 들어가길 지켜보는것을 즐거움으로 찾을까 한다.
3yh가 빠진 창사랑에 논객의 글빨이 원우들에게 촉촉히 녹여 나가는 과정도
나름대로 즐거움이라 생각한다.창사랑 뒤로하고 잠시 쉰다고 하면서
부추연에 기어 들어와 협잡꾼의 모습을 보여주는 저급한 3yh보단
본좌는 논객에게 빼팅하고 싶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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