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봄바람을 타고
박근혜가는곳에 박근혜바람으로
박근혜의 열기가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는곳마다 그녀를 보기위해 모여드는 인파들로 혼잡을 빚기도 한다
수수하면서도 온유한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면
사람들은 박근혜를 연호하며 환호성으로 끓어 오른다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빡빡한 일정에 피로한 심신을 감내하면서
마냥 웃음을 잃지않는 그녀의 모습에서
외유내강의 강인한 정신력과 저력에서 그녀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었고
한나라당이 다시 태어날 수있음을 확인했고
태평스런 국민의 안위를 점칠 수 있었다
반면에..
"공'은 모른체 '과'만 내뿜어대면서 개거품무는 극히 얼마안되는 일부세력들의
조급함을 우리는 보았다
이는 무엇을 뜻함인가?
여론몰이꾼들의 자멸과 잔뜩 부풀어 있었던 허상의 몽롱함에서
우리 국민들은 서서히 깨어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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