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애국 보수여러분 ! 거짓 선동에 속지 마십시오.
신혜식 2004-04-14 14:21:20, 조회 : 2, 추천 : 0
저, 아직 멀쩡합니다.
다급한 상황에 몰린 노빠들의 장난입니다.
저는 이제 거물입니다.
검찰의 금실이도 저를 어쩌지 못합니다.
동지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이미 4년전에 김대중의 대갈통에도 총을 겨눈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도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저의 뒤에는 인류의 영도자 조갑제님이 계십니다.
그 분 뒤에는 미국의 김대중 주필이 계십니다. 김대중 주필님은
지금도 아침이면 미국 부시 총통 각하와 식사를 같이 할 정도 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저는 신혜식 입니다.
제 아무리 남자를 우습게 아는 검찰 금실이도 이 숯총각 헤시기의 미소에는
한방에 넘어 갑니다.
현재 금실이도 혼자삽니다.
홀애비 사정은 과부가 잘 안다고
저와 금실이는 이미 통하였습니다.
아무런 걱정 마세요.
여차하면 미군이 빨갱이 잡으러 밀고 들어 옵니다.
저도 그 빽 믿고서 까불어 대는 겁니다.
배용준과 전도연이 통 하였듯이
저도 이미 검찰 금실이와 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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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프라이즈에서 보니 구속됐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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