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카드 마구 남발하여 부실화된 것을 왜 선량
한 고객이 떠 맡아야 하나요. 그런 카드사 망해야 합니다. 우리나
라는 망해야할 회사가 안망하니 문제입니다. 그러니 동반부실해지
는 겁니다. 부실카드사는 망하게하고 건실한 카드사로 경쟁력 키우
는 것이 바로 건강한 경제입니다. 제발 좀 망할 회사는 망하게 합
시다. 그놈의 경제논리 그만좀 들이대고 말이죠
카드사문제는 시한폭탄이다.원인은 모랄해저드다.남의 돈을쓰고 갚
지않으려는 무책임한 태도를 정부가 부추겼다.연체자 지원한답시
고 카드사를 직접규제한 결과가 금융붕괴의 위기로 나타났다.수수
료율도 맘대로 못하고 해놓고 망하면 누구책임인가?금융감독원의
잘못이 크다.시장의논리로 풀어야한다.시장에서 경쟁에의해서 선택
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관료들이 문제이다.
카드사들. 참 웃긴다. 보너스 1000프로씩 타먹고, 6개월, 12개월
무이자할부..미성년자들에게 4천만원,5천만원 대출하고 온갖 초호
화잔치를 벌이더니만.. 일반인이 무슨 봉이냐. 카드사 망해야 한국
에 신용사회 온다
[SK파문] 채권시장에 불똥… 카드사 자금난 몰려
SK글로벌 분식(粉飾)회계 사태의 여파가 신용카드사로 번지면서 14일 금융감독원과 카드사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채권시장이 패닉(공황) 상태에 빠지면서 카드채(신용카드 회사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의 신규 발행과 만기 연장이 중단돼 카드사들이 자금난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날 “SK글로벌의 분식회계 사태의 불똥이 카드사로 튀어 자금조달이 중단되는 등 사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어 긴급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용카드사들이 발행한 카드채 물량은 무려 46조원대에 달하지만, 카드사들의 신용위험도가 커지면서 최근 들어 카드채 발행이 거의 중단된 상태다. A카드사 관계자는 “같은 신용등급의 회사채에 비해 가산금리를 2%포인트 더 올려준다고 해도 사겠다고 나서는 기관이 없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은 회사채 대신 카드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부족자금을 메우고 있으나, SK글로벌 사태 이후 ABS발행마저 힘들어지면서 자금사정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방치할 경우 카드사발(發) 금융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보고, 카드사의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현재 금감원이 마련 중인 대책에는 카드사의 부대업무 비율 50% 준수 기한을 연장하는 것을 비롯, 현금서비스 수수료 현실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또 카드 신용불량자가 더이상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카드사용한도 축소도 억제할 방침이다.
이날 여신전문금융협회와 9개 전업계 신용카드 회사는 자구차원의 경영개선 대책을 마련, 공동 발표했다. 카드사들은 우선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각 사별로 올 상반기 중 증자(增資)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또 과도한 할인 서비스, 장기 무이자 할부 등 적자(赤字)영업을 지양하고, 영업조직 축소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영업비용을 최대 8000억원 가량 줄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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