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세계와 국내 반공진영 우려속에 들어선지 2년반이 흘렀다.
서방 세계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었다.
정말 서방 정보기관은 세계의 모든 정보를 장악한 정확하고 무서운 대단한 집단임을 다시한번 느낀다.
이들은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남한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대통령이 탄생하고 남한 최초로
대통령과 정권에 의하여 경제가 후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고 예언을 했다.
이 예언이 맞는지 틀린지는 국민이 판단할 일이지만 지들도 느낄 것이다.
그런데 지난 2년반동안 현 정권이 한 일을 보면 너무나도 구 소련이나 중공이 공산주의 국가를 세워
나라를 망친 것과 흡사하다. 예를 들어보면,
1. 과거 역사 청산을 한다고 친일세력, 부르조아라는 부유층을 때려 잡아 국민에게 공포 정치를 시작
2. 못사는 극빈자를 도와준다는 명분하에 자유경쟁 사회를 무시하고 소수 못 사람에게 그냥 무리
하게 돈만 뿌렸다.
3. 그리고 한정된 세수는 무시하고 엄청난 개발 정책을 남발하였다.
4. 인민을 위하고 모두 평등하게 잘 살겠다고 사실은 최고의 기득권층을 누렸다.
5. 공산주의 정책으로 인하여 자유경제시장은 사라지고 모든 기업은 경쟁력을 잃어 경제가 개판이
되고 세수가 없자, 돈을 찍어내고 세금을 올려 엄청나 인프레를 유발 시켰다.
6. 결국 공산주의와 독재체제가 결합하여 그 나라들은 50여년간 지난 지금도 헤매고 있다.
대충 중요한 대목은 이런 것 같은데 현 정권이 하는 행동과 당시 공산국가에서 했던 행동과는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다.
차기 정권에서 과연 5년간의 행하였던 폐해를 어떻게 만회하고 국민과 우리 자녀들을 잘 살게 할 수 있는지 참 걱정이 된다.
진짜 걱정된다.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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