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화와 함께 이번일을 추진했던분들
소외 우익의 원로들이라는분
2월 27일 세실레스토랑에서 정창화옆에 앉아있던 어르신네들
그분들은 정창화의 무엇을보고 같이 행동했는지
윤박사님과 우익의 중요인사들이 사기꾼으로 보는 사람의말을 믿고
그렇게 중대한 일에 함께 했다는것도 한심하다는생각이
솔직히 우익원로들에게 너무큰 실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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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 국정원직원이 실존한다고해도,
정창화 목사의 말이 거짓이 아니고 그의 주장대로 설득에 실패하였다고 쳐도.
그래도 마지막까지 남는 한가지 의문은,
왜 하고 많은 큰 보수단체 다 놔두고,
왜 한나라당도 놔두고
왜 폭로에 능수능란한 정치인들 다 놔두고,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구설수 많은 무명인사와
손잡고 그 큰일을 벌일려고 했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그들에게도 실책이 있다.
1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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