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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가산점을 부활시켜라.

군복무 가산점을 부활시켜라. 대한민국의 멀쩡한 사지육신을 가진 사내라면 누구든 국방의 의무를 진다. 그래서 30개월, 혹은 3년에 가까운 시간, 최근에는 2년을 전후한 시간을 푸른 제복을 입고, 시간낭비라 하면 낭비라 할까마는 나름대로 의무를 다한다. 그런데 그 기간동안 여자들은 국방의 의무나 이에 준하는 어떠한 의무도 하지 아니하고, 대학 졸업하면 바로 시집을 가거나, 바로 상급 대학원에 진출해서 석사학위를 따거나, 아니면 바로 사회로 진출한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벌써 군대를 제대하고 나온 남자에 비해 2년에서 3년동안이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비록 군 제대자에 한해서 1년 복무했으면 응시연령을 1살, 2년이면 2살, 3년이면 3살을 연장시켜준다고는 하는데, 이렇게 해준다 한들 나이 1살이라도 더 먹어보라. 머리가 굳고, 말재주가 딸리고, 손이 굳어지게 되지, 더 나아질 리는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가?
그러한 때에 군복무 가산점을 폐지하라는 저 여성부와 페미니스트들의 터무늬없는 주장 덕에 공무원, 교사, 소방관 모두 여자들이 점령하고 있다. 단 힘이 드는 군인이나 경찰에는 여자들이 진출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쪽에만 아직까지도 사나이 인력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게 무엇인가? 곧 의무는 하기 싫고, 힘든일은 하기 싫고, 편한 일들은 하고 싶다는, 저 여성운동가 페미니스트들이나 일부 골빈 여성들의 일종의 도둑년의 심보가 아닌가?
대한민국 헌법 제 8조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면 남자나 여자나 다 들어가는데 왜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의무적으로 져야 하나? 여자들은 그렇다면 국민이 아닌가? 국민이 아니기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것인가!

여자들도 군대에 단기사병으로라도 보내라. 아니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온 남성, 특히 현역으로 의무를 수행한 남성에게는 김대중 정권이 폐지하기 전처럼, 군복무 가산점을 주라!!
그럴수 없다하면 3년 지금은 2년동안 의무를 수행한다지만 그 기간동안에 사회나 문화나 학교와 철저하게 단절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나이들의 3년 혹 2년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의무라 하면 여자들도 져야 할 것이다.

아이를 낳는 것을 핑계로 넘어갈 생각 마라. 애를 여자 혼자 만들어 낳는다는 그런 얼토당토 않은 소리일랑 하지 마라. 애를 여자 혼자 만드나? 그리고 애 안낳는 여자들은 그럼 무엇인가?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은 여자가 40%라면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국방의 의무를 논하는 문제에 괜히 골빈 여자들, 여자는 아기를 낳는다 해대며 아기 낳는 핑계로 은근슬쩍 넘어가겠다면, 한가지 묻자.
결혼도 안했고, 했더라도 아기를 안낳은 여자들은, 결혼도 안했고, 결혼 했더라도 아기를 안낳았으니, 그리고 앞으로도 낳을 생각이 없으니, 이런 여자들은 모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함이 옳지 않은가?

여자들도 군대에 1년이든 6개월이든 단기사병으로라도 보내라. 아니면 남자로 태어난 죄 때문에 3년 혹 2년이라는 세월을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없이 보내는 것은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이제와서 월급을 더 올려줄 것인가?
아니면 지금 오른 봉급에 맞추어서, 당시 못준 돈을 더 송금해서 군복무를 하고 전역한 사나이들 통장으로 일일이 다 보내줄 수 있나? 불가하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온 남성, 특히 현역으로 의무를 수행한 남성에게는 군복무 가산점을 부활시켜라!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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