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화되면 사학도 필요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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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사학법 재개정추진위' 출범
예장통합 총회(총회장:이광선 목사)가 사학법 반대 투쟁을 위해 매주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 예장통합은 1월11일 영락교회에서 '개정사학법 재개정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도를 통해 사학법재개정 운동을 강력히 벌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광선 총회장은 "교회가 삭발하게 만든 것은 바로 개정사학법"이라면서, 전국에서 매주 대규모 목요기도회를 열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요기도회는 영락교회(18일), 포항제일교회(25일), 명성교회(2월1일), 본향교회(2월8일), 청주상당교회(2월15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월22일에는 영락교회에서 대규모 교단연합 총결의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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