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두 인간때문에 확 돌아뿌리 겠네예.
아방궁 영감 하는 짓꺼리 좀 볼랍니꺼.
자식 쌔~ㄲ 보궐선거 출마 결정했다카고
하는것 보니,
또 훈수한 모양이네요.
...닭살이 확 돋는것 같다!
<뇌물10억수표-베란다은익-들통-감방-사면>
이게 이번에 출마한다는 넘의 과거삽니더.
세상에....
뭐이, 그 정도 가지고 시비를 거느냐고요?
그라먼 이 인간아,
돈 받아 챙기는 것 쯤은 3세끼 식사하는 걸로 알고
안 받으면 밥 굶는것 같으나?
어찌 <어른-아>과 똑 빼 박았을꼬....
영감의 간교한 머리 굴리기, 내가 알아 맞춰 보까.
10억짜리 뇌물범, 고향에서는 당선된다고 보고
당선되면 그 후 대전 정국에서,
<봐라! 그래도 내가 실세가 아니가?
지럴도 하지말고 내 말 잘 들어 쓰는거여..>
맞제? 쪽지게 같이 꼭 찔렀제?
그러나... 잘 될라 카겠나? 낙선되면 영감팅이는
어짤긴데?
고향 사람들 반란을 한 번 맛 봐야지..
그리고, 청기와집 주인은 또 무슨 짓고?
강남에 집사면 망한다고 떠 벌려놓은 다음
강남 제비집을 분양 받아 후딱 해 치워 버린
2백만인지, 3백만인지하는 인간을 또 무슨 수석이란
알짜배기 자리를 또 턱 앉혔다며.
나는 죄인이요 하고 스스로 사표를 쓰고 물러난지가
불과 며칠 됐노. 사표에 아직 잉크도 안말랐겠다!
그런 인간을,
보라는 듯이 또 앉혔다 말이제.
하여간 뭐~가 배밖에 나온것 같다.
청기와집에는 므슨 뺑뺑이 기계를 들라놨나?
와 그안에 있는 인간들만 뱅뱅돌려서 여기 저기
앉혀놓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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