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병에 전염되지 않는 정치인 이회창. 예젤죤 2007-03-24 조회 : 20
대통령병은 상사병과도 같습니다.
상사병이란, 서로가 좋아 해야만 결합할 수 있는 남녀간의 정상적인 애정행위에서 벗어나, 어느 한 쪽이 상대방 이성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애욕을 불태우며 사람의 존엄성과 본성을 망각하고 불법불의한 방법으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려하는 질병입니다.
이런 질병이 악화되면 무리한 수단방법을 동원해 상대방을 유혹하거나 기만하거나 폭압으로 제압해 자기 욕망을 채우는 범죄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일방적인 애욕 갈구는 이성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질없는 정치인들이 권세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여 이와 같은 상사병 행위로 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이 많습니다. 투표행위로써 권력과 지위를 쟁취하는 선거전에는 이런 상사병 환자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후보자와 유권자가 서로 좋아할 수 있는 관계라면 천생연분을 만난듯 행복한 삶이 전개되지만, 김정일 같이 후보자의 일방적인 욕구에 의해 권력이 점령당하게 되면 그 때부터 유권자들은 고통과 눈물로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지금껏 대통령 같은 지위에 오른 사람들 중 단 한 사람도 국민의 마음에 들도록 처신한 분이 한반도에서는 아직 없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성장으로 보리 고개를 넘겼다 할지라도 그의 거동은 마치 버릇없고 건방진 부자 집 아들과 같아 아내된 국민들이 비록 배고픔은 면했다 할지라도 그의 포악스러운 행동에 대해 하루라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고, 그 나머지 대통령들에게는 속고 또 속아 두번 다시 동거할 마음이 없는 사기꾼 건달들에 불과하였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국민들 마음 속에 길이 남을 매력있는 왕자는 없고 돈(경제성장)의 힘으로 행패를 부리거나 사기꾼 같은 건달들만 만나게 되었는지...? 한반도 거민들의 지도자 복은 이렇게도 박복한지 탄식이 절로 납니다.
여인된 국민들의 마음에 전혀 존경받지 못하는 상사병 환자들이 이처럼 강압적이고 거짓된 방법으로 남편 행세를 하며 애욕을 채우는 가운데서도 하늘에서 백마를 탄 왕자의 기풍을 지닌 후보자가 이 국민들 앞에 등장하였습니다.
그는 여느 상사병 환자들처럼 국민들의 눈과 마음에 들도록 자기 PR이나 선전선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존겸심을 품고 그를 지지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진정한 마음으로 유권자된 국민에게 다가왔건만...
그러나 국민들의 남편복이 없었던 터이라 그만 상사병 환자들의 불법불의한 모함과 거짓증거에 속아 국민들이 그를 곡해해 버리었습니다.
이회창씨,
그는 결코 그들 상사병 환자들처럼 불법불의한 방법으로는 국민들의 환심을 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 대선 후보자들 중에 그만큼 고지식한 방법으로 대선에 임한 사람은 역사상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지 않고 오직 자기 심성의 고지식한 방식대로 대선을 치르게 되자, 권력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사취하려는 희대의 대통령병 환자 김대중.노무현에게 두번씩이나 패배 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회창씨가 소속한 그 당시 한나라당은 군부독재와 부정부패의 영향력을 이어 받은 범죄 정당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독재와 부정부패를 종식시킬 강직한 성품을 지닌 이회창씨를 국민들이 육감적으로 느껴 거족적으로 환영하였건만... 선을 시샘한 악마가 세기적인 사기꾼들을 등장시켜 끝내 그의 집권을 방해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들 국제적인 사기꾼들의 반정부 이적행위에 의한 국민들의 반사이익이 한나라당으로 돌아가게 되자 또다시 한나라당에 잠재하고 있든 상사병 환자들이 이회창씨를 그들 국제적인 사기꾼들의 시각으로 하대해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사람은 오직 자신들 뿐이라고 합니다.
털끝만한 양심을 한나라당 사람들이 가졌더라면...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를 조성하게 된 근본적인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통감하고 독재와 부정부패를 종식시킬 유일한 적임자 이회창씨를 범국민적으로 추대하였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회와 여건만 생기면 김정일 같은 상사병 기질로 자신의 분수와 도리와 역량이 어느 수준인지도 모르고 이 민족의 지도자로 자처하고 나섭니다.
이회창씨에 비하면 한낱 통반장 수준에도 못미치는 자들, 기껏 건설부 장관이나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할 실력들로, 가장 정의롭고 공명정대하여 국가의 기초적인 기틀과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할 중후한 대통령직에 앉으려고 과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 이회창씨를 두번씩이나 대선에 낙선한 무능한 후보자로 낙인 찍고 또다시 선량한 국민들의 마음을 사기꾼들처럼 속이어 이회창씨를 짓밟은 상사병 환자들처럼 그를 짓밟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회창씨를 무능한 후보자라고 지적한 그 무능함이란, 자신들과 같이 권력을 위해서는 선악과 인륜과 도덕과 양심을 다 팽개치고 김정일처럼 잡아 챙기는 기질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신병자들이 거하는 정신병동에 어쩌다가 멀쩡한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그들 정신병자들이 자신들과 같이 정신 이상자가 아닌 사람을 되레 정신병자 취급하여 흉봅니다. 그래서 김정일 병동에서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은 권력을 위해 악착같이 날뛰지 않는 이회창씨를 무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무능도 무능한 것으로 흉보는 상사병 환자들... 그들이 또 이 시대에 새로히 각광받는 신종 상사병 환자들로써 이 땅에 영원히 공평과 정의와 진실과 정직이라는 숭고한 정신을 매장해 버리고, 오직 자신들과 같이 돈과 권력과 명예 같은 것들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는 김정일의 습성을 학습시키려 합니다. 상사병에 걸린 자는 그가 겁탈한 어떤 여인(국민)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보다 못한 인격의 소유자, 즉 자기를 차지하려고 생명의 분수와 도리를 다 저버리고 덤벼드는 사단 같은 기질의 상사병 환자와는 결코 결혼하지 않고, 다만 자기보다 인격이 뛰어난 자를 찾아 목숨 걸고 따라갑니다. 광대한 우주만물(국제정세) 속에서 떳떳이 생존할려면, 우주만물들이 지닌 역량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고 무능한 자기자신을 신처럼 우러러 떠받들고 따르는 좀스런 미물들과는 동거하지 않고, 다만 자기보다 뛰어남으로 말미암아 우주만물을 지배장악하는 거룩한 사람을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따라갑니다.
그래야만 우주만물들(국제정세) 속에서 자신이 떳떳이 생존할 수 있을 뿐, 자기보다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신처럼 우러러 보는 무지무능한 자를 남편으로 삼았다가는 며칠 못가 고통과 근심과 눈물의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그래도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한표에 반하여 온갖 재주로 날개치며 환심을 사려고 하는 상사병 환자들에게 또다시 자기자신과 나라를 맡기겠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보다 뛰어남으로 말미암아 도무지 여러분들에게 아첨할 줄 모르는 고지식한 성품의 의엿한 왕자를 사모해 그를 따르렵니까?
스스로 선택해 더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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