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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실패하면 무슨 소용 있나
최소한 소송에 낸 증거는 빨리 공개하는 것이 현명하다
중앙선관위가 이미 알고 있는 자료
천천히 인터넷 언론을 통해서 알려 보았자 무슨 의미가 있나
판사애들은 국민들이 일어서지 않으면
최용호 판사 같은 판결 내리지 못한다
그대들은 법정에서만 싸워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아닌가
거리로 나와서 싸울 용기는 애초부터 없었다.
처음부터 그래 왔고 나를 총알받이로 이용해 볼려고 하다가
2004 년 말인가 2005년초인가
전자개표기 문제가
내가 총대 메고 김동길 태평양 회관에서 주최한 모임이 조금 뜨자
주도권을 내가 갖게 될까봐 불안했던 것 모양이지.
목숨 걸고 같이 싸울 동지로 생각했다면 불안해 할 이유는 없었다
나는 최초 너를 존경까지 했었다. 주도권 따위는 무슨 소용인가
처음 만난 너에게 소형 녹음기까지 사 주었고 여비까지 몇 십만원 챙겨 주었다.
왜 ?
존경스렀으니까
정창화 목사를 꼬드겨 나 모르게
( 하필 박철성 법무사와 통화하다가 알게 되었지)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그것이 실패하였고
내가 너에게 " 인간적으로 사과하지........ " 라고 하니
김문수!
너는 나에게 " 돈 가지고 좇 지랄하지 말라" 하였다
나는 빈털털이 치과의사다.
그게 할 수 있는 말이냐
어차피 칼집에 있는 칼은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 이미 중앙선관위가 알고 있는 자료는 프리존을 통해서던 말던 되도록이면
빨리 공개하라
아끼면 똥 된다. 시간이 없다.
지저분하게 익명으로 욕하지 말고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하자
자신이 없으면 죽은 X 처럼 가만히 있도록 !
당당하다면 공개적으로 하자
한 잔 먹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63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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