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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선거에 버금가는 총체적부정선거로 이뤄진 가짜정권에서 연임이니 임명이니 하지 말라.
임명을 하건 연임을 하건 모두 무효라는 것이다.
분명히 새겨들어라.
댓가를 치룰것이다.
글고 전윤철말고도 얼마든지 유능한 사람이 널려 있다.
초등학생이 하여도 그보다는 나았을 것이다....
지역패거리의 정서에 빠져서 국정을 농단해 온 대표적인 감사원장이라는 것이다.
청문회를 하면 얼마든지 응해주겠다
차기정권에서 임명토록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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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 감사원장 연임 유력시

청와대가 11월 9일 임기가 만료되는 전윤철 감사원장을 연임(連任)시키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장의 임기는 4년으로 한 차례에 한해 중임(重任)할 수 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법에 따라 임기에 맞춰 감사원장의 후임자를 추천할 계획”이라며 “현재 광범위한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 원장의 연임, 대행체제로 가는 방안, 감사위원 중 감사원장을 임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전 원장의 연임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감사원장 후임자를 3배수로 압축해 10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라면서 “아직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국회 임명동의 등을 고려할 때 전 원장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10일 검찰총장 및 감사원장 후임 인선과 관련한 인사추천회의 일정과 기준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은 공정선거의 주무 책임자이거나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감찰하는 직이어서 대선을 앞두고 두 기관장을 새로 임명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길진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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