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핵귀신 개정일 박살낸 후 북한 오지에다 하는것이
예산도 대폭 절감하는 방법!!!!
수조원을 부안에 쏟아 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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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안이 핵페기물 처리장으로 최종 결정되자 주민들이 절대로 안된다고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건설해야 할까요?
마땅한 후보지 있으면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화력 발전소 지으려니까 주민들이 떼 지어 몰려와서 절대 못 짓는다고 데모 합니다.
그럼 어디에 건설해야 할까요?
마땅한 후보지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양수 발전소 지으려니까 생태계 파손하고 냉해를 입는다고 절대 못 짓게 합니다.
그럼 어디에 건설해야 할까요?
마땅한 후보지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화장장, 쓰레기매립장을 건설하려니 주민들이 절대 건설 못하게 합니다.
그럼 어디에 건설해야 할까요?
마땅한 후보지가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경부 고속전철 건설하려니까 자연 경관 파괴 시킨다고 절대 산을 통과시키지 못한답니다.
그럼 어디로 건설할까요?
마땅한 통과길이 있으면 추천을 바랍니다.
제 부모님은 20년동안 살던 곳이 도시계획선에 그어져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였는데,그 곳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공원부지로 예정되어 다시 삶의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보상도 제대로 못받으면서, 그저 "정부가 하는 일이니 협조를 해야지" 하는 것을 보고 저는 그 당시 도저히 이해를 못하엿습니다.
그러나 도시계획 이후 달라진 주변 환경과, 공원 조성 이후 달라진 주변 분위기를 보니 우리가 손해를 많이 보았지만, 만약 끝까지 자리를 안비키고 버텼다면 주변의 모든 질서가 엉망이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위의 모든 일들은 사실은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가 않는 시설들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어디엔가 건설이 되어야 하는데, 어디에 건설을 해야 합니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전부 그런 시설물들을 자기가 사는 동네에 건설을 하지 못한다고 막는데......
앞으로 발전소를 짓지 못해서 전기 부족이 될때 그때는 어찌 해야 할까요?
핵페기물이 저장장소를 찾지 못하면 문제점이 생길대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서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 무조건 반대에 앞서서 이런점을 깊이 생각해 보고 결정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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