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후계자들을 키워라.
뉴라이트나 친북주사파들은 지금 한국의 보수가 2020년 이전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하면서 비웃고 있다. 이것이 빈말이 아니다. 한국의 보수들은 반성해야 한다.
왜 보수는 후계자를 키우지 못하나? 신혜식만으로는 안된다. 김성욱만으로는 부족하다. 보다 많은 젊은 보수전사들을 키우는데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보다 많은 젊은 보수전사, 기존 구보수적 가치관과 이념, 반공애국이념을 승계할 정치적 후계자들을 키워주고 생산해주고 띄우는 데 말이다.
김대중,노무현추종자들이 보수의 몰락, 구보수가 서서히 사라져간다며 기뻐하고 있다. 친북용공 교사, 교육노동자인 전교조가 해마다 수만 명의 친북주사파적 가치관을 가진 시민들을 길러내고 있다. 친북용공 교사, 교육노동자인 전교조가 해마다 수만 명의 친북주사파 시민혁명전사들을 길러내는 것에 비교하면, 보수는 너무 게으르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 보수우파의 후계자 양성 노력은 너무 부족하고 전무하다 시피 하다.
이러다가 구 보수의 씨가 마르게 생겼다. 2세,3세, 후계 지도자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한국의 보수는 이제 씨가 마르게 생겼다. 게으름과 무기력함 탓이다. 가만히 보더라도 뉴라이트나 노빠무리들에게 보수의 자리를 내주게 생겼더란 말이다. 08년 대선이야 노인 보수, 노장 보수들이 아직은 건재하여 정권탈환이라도 이룩했다고 쳐도, 나중에 노장 보수들이 무대에서 퇴장하거나 사라지고 나면 그 뒤는 누가 이어갈 것인가?
한국 보수는 반성해야 한다. 벌써부터, 미리 후계자 걱정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수백 수천명의 친북주사파들, 친북용공 혁명전사들이 생산되는 것에 비교하면 차세대 보수 주자, 차세대 구보수 지도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친북주사파들은 전교조를 통해서 일선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차세대 친북전사, 혁명투사로 교육하고 길러내고 있다. 뉴라이트는 뉴라이트다. 애국심이나 반공이념을 부정하는 측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겨버리려는 안이한 자세와 안이한 대처와 이대로를 외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게으름과 나태함, 안일함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라! 차세대 새로운 보수 지도자, 젊은 보수를 키우는데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청년 보수지도자라고 기껏 해봐야 신혜식, 김성욱 정도가 내공이 있는 보수인사들인데 그들도 나이 40을 바라보고 있다. 결코 어리다고 만은 할수 없는 나이다. 더 젊은 보수주의자가 뒤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
변희재나 공희준을 보수 논객으로 보는 것은 아직 성급한 듯 싶다. 온건 성향의 청년 보수 논객도 필요하나 그렇지도 못하다. 이러다가 한국 보수가 멸종되게 생겼다. 뉴라이트나 친북주사파들은 지금 한국의 보수가 2020년 이전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하면서 비웃고 있다. 이것이 빈말이 아니다. 한국의 보수들은 반성해야 한다.
한국의 보수는 반성해야 한다. 후계자, 뒤를 이어갈 새로운 젊은 보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뉴라이트는 뉴라이트이지만 구보수적 가치관과는 전혀 다른 자들이다. 뉴라이트에게 모든 것을 맡겨버릴 것인가? 이제는 앞날을 생각해야 한다. 게으름, 나태함, 무사안일함을 버리고 이제는 차세대 보수 지도자 교육에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야 할 때라고 본다.
시간도 들이고, 비용도 들이고, 투자도 하고! 기왕이면 한달에 두세 번 하던 강연회도 다섯 번 이상 늘리고, 그리고 보다 많은 명사들 데려다가 강의하여 세계를 보는 안목도 넓히게 하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굴지 말고, 보다 많은 투자를 하란 말이다. 신혜식만으로는 안된다. 김성욱만으로는 부족하다. 젊은 보수전사들을 키우는데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보다 많이, 과감하게 들여야 한다. 뉴라이트나 친북주사파들은 지금 한국의 보수가 2020년 이전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하면서 비웃고 있다. 보수여. 애국과 구국의 자세로 몸바친 것처럼 노력하고 공을 들이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젊은 보수 양성에 힘써라.
뉴라이트는 기존의 보수와 관점이나 사고방식이 전혀 다르다. 그들은 반공이나 애국심을 부정한다. 그것부터가 기존의 구보수와는 다른 것이라 하겠다. 뉴라이트에게 모든것을 맡기지 말고. 차세대 보수를 길러내는 데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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