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마 수사당국에서 조용히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 방송이나 노동신문 사설이나 기사를 보더라도 북한의 대남선전과 공작의 흔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한의 우익정부, 즉 보수정당의 10년만의 정권 탈환이라고 강력히 비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한 정부는 10년 동안 간첩을 잡았다고 발표 자체를 자제하고, 또 대북 비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북의 남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여 왔습니다. 오죽하면 노회찬,심상정 전의원이 민노당을 탈당하였겠습니까?
 
지금 한나라당 정책이나 이명박 정권의 각료들의 문제도 많습니다. 그리고 고쳐야할 일들이나 사회문제점도 너무 많습니다. 서민경제나 교육정책 등 개선해야할 것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남한은 1945년 해방되어  3년간의 미군정과 혼란기를 거쳐 1948년 8월 15일에 정부수립을 한 후 이승만 정권, 장면 민주당 내각제 정부의 경험도 하였습니다.
거기다 박정희 군사정권의 17년 독재, 전두환 군부독재를 거치고, 6.29 항쟁으로 노태우 제 6공화국이 수립되어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태우의 제 6공의 1기 대통령이 노태우이며, 제 2기는 김영삼의 문민정부, 제 3기는 김대중의 국민정부, 제 4기가 노무현의 참여정부 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가 좌파적 진보 정당으로 북한이 선호하는 정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지난 선거에서 노무현 정권의 무능과 좌파적 정부에 대한 보수층의 반발로 제 6공의 제 5기 대통령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된 것 입니다.
 
그러므로 노태우 정권의 제 6공화국의 연장인데도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북한 정권과 남한의 진보세력들은 반정부 투쟁을 지원하여 정권 퇴진 운동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제는 성숙하고 다원화된 사회라 그렇게 북한이나 불순단체에 의해 무너지는 나라가 아닙니다. 더 결집되고 발전하여 갈 것 입니다.
답을 간략히 달겠습니다.
 
(1) 과거 시민단체에는 정부기금 보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노총들과 각종 단체들의 자금으로 만들어지고 진행됩니다. 즉석 모금은 1/100 도 안될 것 입니다.
 
(2) 전교조의 교사들은 진보적 사회주의 성향과 의식으로 세포분열 하듯이 늘어 납니다. 어느 사회나 그런 성향이 있는데 지난 10년 온상 속에서 더 발전했습니다.
 
(3) 그럴 것 입니다.
 
(4) 민노총의 지도부와 일부 조직들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5) (6) 간첩은 어느나라에서나 활동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진보 사회단체의 특혜는 지나칠 정도였습니다.
 
(7) 그것은 그들의 신념일지 모르나 그 전력 또한 정치적 계산이 있다고 믿습니다.
 
(8) 노회찬, 심상정은 점진적인 개혁을 원하고 노동자와 농민 등에 대한 정책 등으로 진보정당 세우는 것이나, 다른점은 종북주의와 김일성 주체사상 숭배 및 인공기 게양 문제 등이 다릅니다.
 
(9) 서해교전의 희생자에 대한 참배는 김대중, 노무현은 물론이고 이상한 사상 가진 집단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강기갑은 그나마 순진한 인간 입니다.이 사람들은 우리 국군을 싫어 합니다. 이 문제에서 정말 서해교전 희생자들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런데 저런 자들이 대통령들 하고 수염 기른 그 사람도 알고보면 정치인이라 쑈를 합니다. 허허허
 
이 답을 가지고 또 난장판되겠군요. 그렇지만 목소리 크고 아무렇게 현질서를 파괴하려는 세력들은 경계하고 응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쿠데타도 두 번 있었고, 선거로 인한 두 번의 정권교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1945년 이후 63년 동안 김일성과 그 아들놈인 정일이가 세습독재할 뿐 입니다. 그리고 북한주민 30 여 만 명이 탈북하였으며, 지금도 촛불시위는 고사하고 항의 한 번 못하고 공개 총살 당하고 강제노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더 개선하고 고칠 문제가 있지만 그나마 지금도 휴가라도 간다고 웃고 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