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북관계가 막장까지 왔다. 드디어 북한은 남북출입을 제한하고 개성공단 규모도 축소시켰다. 그리고 강도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크다. 북한의 도발이 예상대로 시작됬는데 이걸 눈치채지 못하고 남북화해를 한다며 동분서주하는 정부와 정치권이 참으로 한심스럽다.
북한은 막 퍼주기를 원했다. 정동영이 당선됐더라면 두다리 쭉 펴고 막퍼주기를 받아먹으며 신무기개발을 할 수 있었는데 이명박이 당선되어 모든 희망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북한은 남한을 비상금고로 여겨왔다. 김대중이 그렇게 만들었다. 노무현이 한 술 더 떴다. 그런데 우익정권이 들어서며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갔다.
남은 것은 깽판이다. 북한은 원래 하던대로 깽판을 칠 것이다. "안 주면 너 죽어!" 이 것이 북한의 태도다. 골목대장이나 조폭과 조금도 다름없는 놈들이다. 이런 강도집단에 신경 쓸 것 없다. 무조건 안 주면 된다. 무조건 철수하면 된다. 놈들이 관계를 끊자면 끊으면 된다. 무릅꿇고 빌 때까지 놈들이 하자느낻로 하자. 놈들의 버릇을 고쳐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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