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엄마가 약장수에 빠지신것같습니다.

사방팔방 다알아봤지만

답들은 다 똑같더라고요...

엄마를 설득하라고....

네 설득하고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대화가 이루어지지않고.... 거친 말들만 오갑니다..

어떻게 하면 그 불법적인 일들을
조금이나마 현실적으로 막을수 있을까요...


부디.....
알고계신것들이 있으시면

하나하나 일러주세요.....

이러다 저 미칠것같아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패닉상태입니다...


정말 이런 일에 도움을 청하는 것 조차도

챙피합니다......

엄마가 챙피한게 아니라
가족으로써
엄마를 외롭게 만들어 그런곳으로

메몬것같아 .........


어떻게 말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