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익중에서 국가안보를 빙자하여 자기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이 있는 경우 '안보장사'를 한다고 한다. '안보'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것이다.
한편 좌익이나 북괴는 '항일장사'를 한다고 봐야 한다.
'抗日장사'는 김일성이 가장 대대적으로 해먹는 장사다.
해방 후 북한에서 토지개혁을 비롯한 소위 '민주개혁'을 한답시고 수많은 지주, 자본가를 다 숙청해버렸는데 이들에게 씌워진 죄명은 대부분 친일행위를 했다는 거짓 구실이었다.
그러한 숙청을 한 뒤에 북한의 全權을 쥔 김일성은 권력을 내놓지 않으려고 反日사상 고취와 대남공작에서의 친일파에 대한 공격행위를 해왔다.
현재 남한의 좌익들이 주로 행하는 운동은 김일성에게 밉게보인 친일파들에 대한 맹공격이다. 그러한 반일선동이 곧 [항일장사]다.
한반도의 [항일장사]는 굉장히 수지맞는 장사로서 이보다 더 실속있고 봉잡는 장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로또 1등 당첨같은 수지맞는 장사다.
김일성 패거리는 [항일장사]에 완전히 탐닉해 있다.
김일성이 일제시대에 항일운동을 한 것은 소련에 빌붙어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활동한 불온한 운동이었다. 그런 것을 엄청나게 과대포장하여 김일성을 신격화하고 김일성이 행한 항일운동을 무슨 먹고 살 일 난 것처럼 동조하여 전부 일본에 대항하고 이용해먹고 소뼉다귀 울궈먹듯 하는 것이 한반도의 좌익들, 황장엽류의 사회주의자들의 행태다.
필자가 요즘 읽고 있는 프리메이슨 비판 서적은 서울의 어느 교회의 목사가 쓴 책인데 그 목사는 제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것은 미국이 그것을 유인했기 때문이라고 썼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프리메이슨 비판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초보적인 지식이다. (프리메이슨 비판 지식인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목사가 몇년 뒤에나 알고 말하는 것도 좀 웃기는 일이긴 하다. )
김일성의 항일운동이라는 것은 주로 태평양전쟁 당시에 자기가 일본에 대항했다는 주장인데, 그 일본은 유태프리메이슨 세력의 전쟁계략에 말려든 나라일 뿐이었다.
고로 김일성의 항일 운동은 그 명분이 거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남한의 대부분의 좌익들이 주장하는 반일운동도 사실 타당한 명분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네의 좌익 사상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일본 비판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일본을 비판하는 여론을 형성하여 돈을 벌겠다는 심보들이다. 곧 [항일장사]다.
안보장사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항일장사는 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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