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성추행사건으로 '국제망신'시킨다는 것이다.
정말 꼴갑들 하시네!
마치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다...
지네들 같으면 손이 아니라 온몸으로 달려들었을 것이다.
대체 언제부터 국제여론에 신경썼는가! 그런 자들이 그 잘난 핵무기
하나로 온통 비난의 화살을 받는 자들이 기다렸단듯이 무슨 염치로
논평을 하는지 참으로 요상스럽다.
극우로 일컬 만큼 대적의 대상이 된 그를 마치 월척을 낚은 양 좌익
들은 그저 신이 난 모양새다. 그게 정상적인 국민으로서 할 도린가!?
아무튼 전혀 예기치못한 이번 사건이 타의에 의한 함정이든 자의든
간에 진실된 사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지금에 이르렀어도 그런
자리와 기회를 만든 당사자의 잘못이 더 큼은 누구나 부인하지 못할
게다. 세상에 남녀간의 화간이 어디 한 쪽만 잘못인가, 그렇게 응함
으로써 이루어진 결과가 서로 상대적인 원인제공자들이 아닌가?
종북좌익도 모자라 북한까지 합세한 비난의 꼴스러움에 생각할 수
록 애석하고 안타깝다... 하루 아침에 낭떠러지로 뒤바뀌진 그의 현
실의 애통함이 어떨지 불보듯 훤하다.
이참에 비춰진 청와대 실무진들의 책임과 그에 따른 경질도 함께 이
루어 졌으면 좋겠다. 홍보수석, 대변인, 비서실장 등등...
제발 좀, 밤잠까지 설치며 노력하는 대통령께 누를 끼치지 말라! 자
신없으면 더 늦기 전에 스스로 사퇴하기 바란다!
고위공직자로서의 직분을 망각한 채, 오지랍만 넓게 맘이 여린 것도
불행을 자초하는 것임을 이 기회에 새삼 깨달았으면 좋겠다.
자고로 술과 쓰잘데기없는 여자들을 가까이하는 자들치곤 잘된 남정
네들이 없었음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특히 공직자들은 北처럼 분수도 모르게 넘 웃기는 신세가 되지 말기
를 당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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