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세월호 참사를 정치선동에 이용하는 전교조 강력 규탄한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애국시민들은 전교조에게 묻는다. 당신들이 말하는 참교육이란 과연 무엇인가?
 
무책임하고 근거 없는 선동이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인가?
민간회사의 해난사고를 꼬투리 잡아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 바른교육인가? 낭설과 억지로 경찰과 정부에 대한 불만을 부추기는 것이 교사의 본분인가?
 
세월호의 아픔은 국민들 누구나 같다. 나라 전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내 제자가 아니더라도 어린 학생들의 희생에 이 땅의 모든 교사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교조는 이 땅의 교사가 아닌 모양이다.
 
세월호의 어린 희생자들을 난데없이 민주열사로 둔갑시켜 정부를 비난하는 정치선동을 하는 어이가 없는 것을 떠나 너무도 졸렬하기 이를 데 없다. 정말 눈 뜨고 못 봐줄 정도로 유치하다. 모든 불평을 남 탓으로 돌리는 이런 무책임한 선동이 바로 이준석 선장과 같은 무책임한 군중인간을 양산하는 것이다.
 
전교조가 홈페이지에 내건 세월호 동영상은 악의에 찬 정치선동으로 가득차 있다.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로 나누어 국민들을 이간질하고 있다. 이는 종북 좌파들의 단골 레퍼터리로 즐겨 써먹는 감성팔이다. 동영상을 보면 북한 공작원이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저절로 날 정도이다.
 
전교조가 이번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보여준 작태들은 자신들이 이 땅의 상식적인 스승들이 아니라 억지 논리와 정치선동에 찌든 잡배와 천박한 선동꾼들의 모임임을 스스로 만천하에 광고한 꼴에 지나지 않는다.
 
제자들의 안타까운 죽음까지 거짓 선동의 소재로 삼아 악다구니를 치는 전교조가 과연 스승의 당신들은 이미 스승이길 스스로 포기한 인간 말종들일 뿐이며 오늘 당신들 가슴에 달아줄 카네이션은 이 땅 어디에도 단 한 송이도 없다.
 
전교조는 더 이상 세월호 희생자들을 악용해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악의 행진을 당장 멈춰야 한다. 제자들의 죽음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단으로 이용하는 참교육은 스승이기 이전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당장 법외노조로 규정한 전교조를 해산시켜야 한다.
스스로 북한 노동당 대한민국 지부 노릇을 하는 이적단체를 방관하는 것은 중대한 무유기이다. 이런 사이비집단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전교조는 제자들의 희생을 더 이상 악용하지 말라! 제자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교사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오직 대한민국의 전교조만 있을 뿐이다.
 
정부와 사법당국은 당장 이적단체 전교조를 해산하라!
 
2014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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