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30. 보궐선거가 끝난지가 얼마 되었다고

새민련, 아니 도로민주당이 까마귀고기를 처먹었나?

국민에게 버림받고 참패당한 그날을 벌써 잊었냐?

아니지, 본래 그런 오물당이었으니 당연한 것이지만,

아직 한달도 지나기 전에 또 제 버릇이 나오는구만.

참패당한 후 너희들이 국민에게 무어라고 씨부렸냐!

방탄국회!

야 이것들아!  너희들은 국민들이 안중에도 없느냐?

부패한 너거 쓰레기 의원놈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월호 합의인지 개지랄인지 이유도 안되는 안건을 빌미삼아

자정 가까운 한밤에 임시국회 소집안을 제출해!!!

부패한 의원이라는 놈들에게 불체포특권의 헌법을 이용하여

검찰의 구속연행을 면책시키려고 얕은 꾀를 쓰는 너희놈들이

과연 법을 다루는 입법부 의원이 맞기나 한거냐!

검찰의  체포동의가 야당탄압이라고 씨부리는 네놈들의 행태가

마치 종북빨갱이들의 억지수법과 어찌 그리 닮았느냐.

국민들이 바보이더냐. 네놈들의 가당찮은 수작에 속을줄 알고,

저런 것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민의를 대표하라고 국회에 보낸

우리 어리석은 국민들이 손가락을 잘라 버리고 싶구나.

가장 법을 준수하여야 할,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인 국회가

먼저 법을 악용하고, 법을 파괴하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피같은 국민의 혈세는 잘도 도둑질해 챙기는구나!

국민! 국민! 하며 마치 국민을 위하는 것처럼 읊어대면서도

산더미같은 민생법안은 내팽개친 채 창고에서 썪고 있구나!

썪은 상처는 스스로 도려내어야만 새살이 돋는다는

가장 기초적인 이론도 모르는 빙신같은 놈들이 의원이라고,

썪은 부패의원 놈들을 내식구라고 사법집행을 방해하는

네놈들은 국가 이적행위를 하는 역적 도당떼들이다.

네놈들보다 더 똑똑한 국민들이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국민들의 눈을 무서워하지 않는 네놈들이

이제 당분간 선거가 없다고 이런 지랄을 하는 모양인데

새정치는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도로 민주당아!

이 밥벌레 해충들아!  세균덩어리 병균떼들아!

너거들 스스로 당을 해체하고 어서 떠나거라.

온 국민의 염원이다. 너희같은 오물당은 더이상 필요없다.

국민이 원하지 않는 20%의 당이 무슨 정당이더냐.

훠이, 훠이, 어서 떠나거라. 정말 꼴도보기 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