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문제인의 대망을 위해 합의한 전화여론조사 공천을 반대한다.
첫째,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김무성대표와 문제인대표가 합의한 대로 전화여론조사로 공천을 하면 유권자들은 공천후보자들의 역량을 잘 모르기에 인기투표가 될 수가 있고 역량 있는 신인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기존의 정치인들이 공천권을 선점할 수가 있어 정치권의 물갈이가 여의치 않아 기득권정치가 판을 쳐 고질적인 구태정치 고리를 끊을 수가 없다.
둘째, 오픈프라이머리를 하지 않고 정치전문가 집단인 정당이 공천을 하면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 헌신할 능력 있는 인재들을 경제, 교육, 사회, 문화, 국방 등 분야별로 역량 있는 인재들을 안배하여 공천을 할 수 있어 다원화된 사회에서 분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정에 반영하여 국익과 정치발전에 기여할 수가 있다. 그러나 김무성, 문제인대표가 힙의 한 전화여론조사로 오픈프라이머리를 하게 되면 국익과 국민을 위한 정치에 기여할 수가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경제, 교육, 사회, 문화, 국방 등에 안배하야 공천할 수가 없고 인기위주의 투표가 되어 국익을 위한 정당 활동과 국회활동의 질을 떨어뜨려 결국 사회갈등을 최소화하고 국익을 극대화할 수가 없어 결국 국민들만 피해를 본다.
셋째,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하려면 여, 야 모든 정당들이 참여해야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을 할 수가 있는데 오픈프라이머리가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더 많기에 다당제를 추구하는 정치현실과는 거리가 먼 제도이다. 필사 전화여론조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정치역량은 정확히 모르더라도 출신 정당은 잘 알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상대 당 후보를 배제할 수 있는 역 선택이 가능하기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선거가 되고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
넷째, 공천 과정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오픈프라이머리(전화여론조사 공천)은 인지도 싸움이기에 유능한 정치신인 발굴이 어렵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인지도 싸움이기 때문에 사전에 지역의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선심경쟁을 유발시킬 수가 있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선거문화로 빠져들 수가 있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공명선거를 해칠 수가 있고 재력이 부족한 후보자는 인지도 경쟁에서 불리하게 되어 선거에 공정성을 해칠 수가 있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사다리를 만들 수가 없어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환경을 조성할 수가 있다.
다섯째, 다원화되고 분업화된 시대적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들은 투표권으로 만족하고 있는데 적성과 능력에 따라 생업에 전념할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주기 위해서 전화여론조사(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는 것은 시간을 빼앗고 선거 횟수 증가로 국민들에게 정신적 부담을 주는 정치적 꼼수이다. 이는 국민혈세로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이 공천권하나 책임지고 제대로 행사하지 못해 정당의 책임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처신으로 정당의 직무유기이다.
여섯째. 민주정치의 근간은 대의정치이고 책임정치인데 공천권까지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은 정당의 직무유기일뿐더러 정치의 책임을 국민들에게 떠넘기기 위한 정치적 꼼수이다. 이는 국고 지원에 의존하는 정당이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고 국민이 공천권을 잘 못 행사해서 책임정치를 할 수 없다는 빌미를 줄 수 있어 정당의 책임정치 구현을 무너뜨릴 수가 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