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서 터지면 비리고
니들한테서 터지면 공작정치냐?
짐승만도 못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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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정치를 당장 중단하라!
글쓴이 아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div> 등록일 2004-02-13 조회수 8
공작정치를 당장 중단하라!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확립된 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상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공산독재나, 전체주의, 개혁독재에서는
모든 것이 상식과 크게 반하고 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부시와 고어와의 경쟁은 그야말로
피말리는 박빙의 승부였고,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완승과
완패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 박빙의 승부이다.
이것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일반적인 추세이다.
그렇지만, 독재와 공작정치가 판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상식과는 크게 어긋나는 결과가 나오면, 그것은 그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고 심히 병들었으며, 진정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아닌 독재와 공작과 포퓰리즘의 현장이라는
반증이다.
후세인에 대한 이라크 국민들의 투표는 찬성이 무려 100%이다
정말, 놀랍다! 이라크 국민들이 후세인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몇명이겠는가?
살벌한 독재치하에서 일어난 공작정치라고 모두들 믿고있다.
지금, 북한에서 김정일을 재신임한다고 하자.
아마 99%가 재신임할 것이다. 비록 굶어죽어가는 인민들도
찬성표를 던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은 독재와 공작정치로서
진정한 의미에서 민의는 없기 때문이다.
작금 그러한 현상이 남한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지난 대선 때에 호남에서 무려 95%의 몰표와
검찰이 밝힌 대선자금에서 770억대 빵이라는 괴이한 수치는
남한이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서, 바야흐로 21세기를 역행하는
개혁독재가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강한 반증이다!
아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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