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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파리 목숨
작성일 : 04-06-29
조회수 : 418
추천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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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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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 선교회 ''외교부, 탈북자 피살 숨겨''
[노컷뉴스 2004-06-29 13:49]
포토
6자회담 폐막 브리핑
6자회담 북한 기자회견
제3차 6자회담 美 켈리
두리하나 선교회 천기원 전도사는 2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외교부가 중국 국경수비대가 탈북자를 사살한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천 전도사는 "지난 4월초 중국을 거쳐 몽골로 탈출하려던 탈북자 18살 정모군이 중국 국경수비대의 총을 빼앗으려다 총기 오발 사고로 숨졌다는 외교부의 발표가 거짓임을 보여 주는 정군 아버지 등 탈북자 6명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천 전도사는 또 "외교부가 국내에 들어와 있는 정군의 아버지 정지성씨 등 당시 현장에 있던 탈북자들에게 기자회견에 나서지 말 것을 요구했다"며 외교부의 사실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CBS사회부 김태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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