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내에서 솔밭사이가 최근 강력히 지적하는 문제들이
노빠들에 의해 희석되는것을 보고 노사모도 많이
맛이 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희열을 느꼈어요
고로 이런 사소한 문제가 잘못하면 회원간의 갈등으로
비약될수 있다고 생각을 한것이지요
노빠들이 우글거리는 노사모나
솔밭사이가 보는 비상식인이 우글거리는 창사랑이나
오십보 백보요.
노사모여 더많은 노빠들을 양산하라
그러면 망한다. 그날을 고대하며 노사모의 붕괴를 위한
그날까지 투쟁 합시다.
----------------------------------------------------------
노사모는 쪼개지지 않습니다.
제가 1년 남짓 경험해본 바로는 창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식인들이 들끓고 있거든요... 안좋은 모습들도 보이지만, 자정능력은 충분해 보입니다.(그곳에선 노사모도 개판되었다고 독설을 퍼부었지만,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사모에선 비판자지만, 창사랑과 비교대상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비슷한 일이 벌어집니다
창사랑도 예전에 여성회원과 운영진중의 한사람과
감정싸움으로 사단이 났습니다.
원인과 전개과정에 잇어 차이점은 있지만
옹호파와 반대파로 극단적으로 갈라지면
창사랑 꼴 납니다
읽어들 보세요
제 목 여기 윤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지섬님 제명을 요청합니다.. [30]
작성자 십장생 작성일 2004-07-16 오전 10:27:50
IP주소 219.254.141.120 조회수 259 추천수 10
이곳 집행부 명단이 이렇더군요..
에쿠스,단재몽양,세반자,윤이다,임향한,솔이엄마,이십일세기,석현아빠,인제한계령
행사 실행 준비위원회----- 불암산님
홍보위원회----------------윤이다님
대외협력위원회------------독립군님
천부경님 - 기획 2 팀장
마리엘님 - 자원봉사팀장
유한인
2004-07-14
오후 1:07:49
자부팀장 마렐님 왕추카추카...
자봉동은 지섬일꾼...
두분이 함께 뺑이치는(?) 자봉단으로 만드세요.
비주류 자봉단의 영님..세분이네
천부경님 몸빵하러 중앙에서 일하신다니 축하드려요..
구로의 독수리 자봉단은 이제 쉬어도 되는거겠죠
=======>
지섬이라는 분이 나름대로 일익을 담당하려 중앙에 애쓴 것은 알겟으나..
나 이미 꼭지 돌아서 지금 눈에 뵈는 것 없는 사람입니다.
더불어 이곳 윤리위원회에 여성비하발언과 더불어서....이곳에 몇몇분들의 지섬님에 대한 애정과시를 함에 ...그럼 좋습니다.
이부분부터 먼저 이야기 합시다.
낼모레 조선일보 출정식이 바쁜데도 저역시 제얼굴과 더불어 제살 깍기 시작하겠습니다..엄중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글 삭제하지 마십시요.
3일전 저녁에 해질녁님 일과 더불어 저와 지섬의 문제로 저희 집행부가 중재를 나섰고 더불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더불어 여러 가지 이야기 끝에 서로 합의점없이 끝날무렵 다같이 여자 저혼자 나머지 두분 남자분 있는 자리에서
"여자가 씹할때는 돈줄때와 뭐할때라고 발언하고는 그자리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아시는지요?
새벽누리님....당신이 지섬이 내게 뭔 욕을 했든지 관심도 없고 뭣도 없다고 하면서....당신의 지섬에 대한 애정과시에...태클 걸지 말아라...네 맞는 말씀입니다...../허나...저역시 그 애정과시에 태클 걸 생각없습니다.
허나....화해와 서로 의논의 자리끝에....이소리 하고는 그담날...제가 지역게시판에서...제가 반박글을 올리자 쨉싸게 도망가시고는 지금 어디있는지도 모른체...저요....그러고 사과 전화도 사과 한번도 받은 적 없고...죄없는 저희 지역집행부가 닥달 받는데...이리저리 회원들한테 전화해서..자신의 의사타진을 물어보기만 하고 진작 저한테 사과전화를 하실려는 태도는 전혀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지금까지도 넘 비하하고 욕하고 헐뜯는 쪽지글은 끝발나게 나한테 날리면서 단하나 사과문 하나 쪽지글 받은 적이 없습니다.
더불어서 지금까지 단한줄의 정식사과도 없었습니다.
님들 일꾼 제대로 뽑으십시요.......눈에 보이는 강성 일꾼이 ...이정도 욕한 것 가지고 별나게 씹어댄다고 생각하는 강성 노사모 일꾼분들...제가 이곳에 글남기면서 서로 다같이 망한다는 사실 역시 압니다...
제가 이토록 분노하는 것은 그 늦은 시간까지...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의 노력과 어찌되었든 화해를 하러 간 저에게 마지막으로 던지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은 무산되엇습니다.
이곳 집행분님들 명단과 더불어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은 전 노사모 여성 회원분들은...이글에 대한 엄중한 판단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3년의 노사모 생활의 명에를 걸구라도 오프에서 "여자가 씹할때는 돈줄때하고 뭐할때라고..." 라는 이발언을 한 이사람이 과연 노사모 중앙에서 한 발언권을 가지고 좌지 우지 자신의 노짱 사랑을 증명하려 함에 전 ...전 막을 것입니다.
앞에서 잘하면 뭐합니까? 뒤에서 넘에 대한 쪽지글에 안보이는 오프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는 이사람을 제가 가만히 둬야 된다 생각하십니까?
<추가적으로 마리엘님...당신도 여자라면 너그러이 용서되는지나 말씀하십시요...더불어 더 추가하지요...저 애 둘있는 애엄마이고 더불어 남편의 지켜보는 노사모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당했을 치욕은 제명예와 더불어 노사모 생활을 두고라도....전 반드시 지섬님을 척결할 것이며 이것이 부당하다 생각하면 이곳에 까발린 저를 제명시키기 바랍니다.
노사모 전 여성회원분들 답변해주십시요.
제가 이런 욕을 듣고도 4일 지나도록 사과를 받지 못한체...마냥 기다려야 하는지,.,,,답변을 해주시구요...
더불어 제가 이곳 대표일꾼들 명단을 올리면서 부탁드리는 것은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자봉하면서 기타 등등 일하면서 정들은 정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마시고 엄중한 판단 받기를 바랍니다.
전 좋은게 좋은 거지..하고 넘어가는 성격아닙니다.
이곳 윤리위원회 얼마전 다시 뽑으셨는데...함 판단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체 쪽글 수 : 30 개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
1
십장생
2004-07-16
오전 10:38:35
유한인님...마리엘님 새벽누리님 이근오님 님들 서로 자봉단 하면서 지섬님 좋게보고 그것이 전부라 생각하고 그렇게 지지한다면 저역시 말릴 생각 없습니다.
그러나...님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지섬님 뿐만아니라 노사모라는 것을 하면서 한번쯤 상처 안받고 힘든 과정 겪지 않고 이곳에 온사람 없습니다....더불어 저까지도.....남편의 도움없이도 이곳까지 따라 온 사람입니다...더불어 제가 노사모 하면서 절대 욕먹지 않고 노사모 하겠다던 제 나름대로의 가족과의 약속을 전 지키지 못햇고 더불어 그 약속을 강성충성을 외치는 중앙일꾼 지섬님에게 면전에서 욕먹고 전 지금 정신이 돌아버렸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닌...강성일꾼 중앙일꾼 지섬한테서...님들이 그토록 애정과시에 열이 넘치는 그사람한테서 평생 들을수 없는 모욕을 당했단 말이지요...
님....무엇으로도 전 치유될수 없습니다.
더불어 저를 제명시키던지...아님 지섬님을 제명시키던지..둘다 제명시키던지...하십시요...저역시 이곳에 글올릴때...이미 노사모 명예 더럽힌 책임 지겠습니다.
더불어 3년의 노사모 생활이 정리된다 할지라도 제맘에 노짱과 노사모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눈앞에서 잘하고 뒤에서 삽질하는 행위를 일삼고 그것이 전부 노짱 위한다고...허풍떠는 노사모인들이 있다면 진정 노사모가 무엇인지를 잘생각하십시요.
그 욕을 듣고도 4일지나도 전 사과한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배짱인가요?
그를 두둔하고 싶거덩 이 욕에 대한 당위성을 저한테 이해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2
코코하늬
2004-07-16
오전 10:42:40
아~~~~~~
가슴이 아픔니다
조금만 기다니면 해결 되리라는 믿음이 발기발기 찢어져
버렸습니다
조금만 참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랬건만,,,,,,,
님에 아픈 맘이 내게도 전해져서 가슴이 ?어집니다
3
코코하늬
2004-07-16
오전 10:52:22
본인이 윤리위에 청구하니
윤리위 소집을 요구 합니다
4
민주희망
2004-07-16
오전 10:52:55
십장생님!!!
님의 글을 읽고 님을 이해합니다.
이해한다고 해서 당사자보다야 더하겠습니까만은, 저개인적으로는 님도 노사모에 그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노사모가 바라는 세상 으로 가기위해 노력하시는거, 님의 열성적으로 올리는 글에서 느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습니다. 사람이란 무엇이든 구체적으로 들어가 무엇이나를 나열하고 설명한다면 모두가 유치해지는것은 자명할 노릇입니다.
초보노사모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며칠만 글쓰기를 참아 보심이 어떨른지요.
우리 이러다가 노사모의 나아 갈길이 개인개인의 감정 싸움의 장이 될까걱정되며, 더나아가 그런 우리들의 행동들이 저 수구,기득권층보다,조중동 언론 보다 더욱 큰 해악으로 다가올까봐 걱정입니다.
부족한 제가 부탁드림니다. 조금만 참아 주실수 있나요????
5
선녀와지게꾼
2004-07-16
오전 10:56:07
십장생님.
님의 절규는 압니다.
조금 참고 지켜봐 주십시요.
6
화개
2004-07-16
오전 10:56:31
십장생님의 사랑을 접습니다
코코하늬님 지금 머하자는겁니까?
7
코코하늬
2004-07-16
오전 10:58:23
여자 남자 편 가르자는 야기 입니까???
화개님은 뭐 하자는 겁니까
8
십장생
2004-07-16
오전 10:59:00
화개님 저의 사랑 접으십시요..저역시 이곳에 글남길때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제가 당한 상처가 님이 생각하는 그이상이라는 사실만 아셨으면 합니다.
9
화개
2004-07-16
오전 10:59:14
자제를 시켜도 시원찮은판에 쌈붙이는겁니까?
10
코코하늬
2004-07-16
오전 11:05:49
누가 쌈을 시켜요!!!!
본인이 윤리위에 정식 요청하니깐 받아 달라는거죠
상처 입은 사람은 평생 가슴에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맘 조금이라두 알면....
11
화개
2004-07-16
오전 11:10:50
오늘안에 해결 될거라 믿고있는데 너무 성급하게
올린거라 생각해서 드린겁니다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게 좀 지켜봐주시면 안‰求歐?
12
대박이
2004-07-16
오전 11:12:41
이건 아닙니다. 십장생님
다시보았습니다.
코코하늬님 전화한번 주십시요.. 018-219-3721 최용안
13
들불처럼
2004-07-16
오전 11:15:08
이땅에 민주,개혁을 위해 나름대로 일하시는분들은 여성을 함께 어깨걸고 나아갈 동지로 존중합니다.
앞뒤사정 거두절미 하더라도
지섬님의 부적절한 발언 같습니다.
말은 인격의 척도입니다.사과하심이 옳아보이네요.
근데 지섬님의 여성관이 무지 궁금해지네
14
십장생
2004-07-16
오전 11:17:09
네 대박님 님도 남자여서 편드시나요? 그럼 이욕 먹어도 싸다는 말이신가요? 아님 이곳에 까발린 것이 창피하신것인가요? 아님 지섬님 욕먹는 것이 가슴 아픈가요?
아님 그간 쌓은 공이 무너져서 가슴이 아픈가요?
이곳의 글이 다른 뜻으로 악용될까봐서 두려우신가요?
그래서 모든 찢어진 가슴을 그냥 부여잡고 여자니까? 참고 넘어가라는 말씀이신가요? 다시 뭘봤다는 말씀이신지요? 늘신중하고 여러모로 생각하고 넘 배려하고 늘 밝고 활달하던 제가 이렇게 미쳐 날뛰는 것 보니까? 정신이 아찔합니까?
저역시 대박님 다시 보게됩니다..이정도 이곳에 댓글 다실 용기였다면 진즉이 지섬님께 입좀 잘 놀리라고 직언좀 해주시지 그러셨습니까?
4일 지나도록 사과 전화가 없엇습니다..타인을 통해 마지못해..합의하는척 하는 그 ..인간을 제가 용서하리라 보셨는지요?
15
화개
2004-07-16
오전 11:19:02
지섬님이 백배사죄함은 마땅합니다
그리하여 지섬님이 괴로운심정으로 마음 추스리고
오늘 해결하기로 했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십장생님도 오늘안으로 먼가 조치가있을거라고 전해들
었을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판을 깨시네요
안타깝습니다
16
십장생
2004-07-16
오전 11:23:59
화개님 판을 깨서 죄송합니다...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좋은 모양세로 했으면 아마도 지섬님은 구사일생 살아나겠지요...지금도 이처럼 중개판에서 그를 그리워하는 망부가 넘쳐날지도 모른데요...
전 사과 한마디 받는 것으로 끝날일은 아니죠..
지섬님이 지금 괴롭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두아이의 엄마가 남편을 버젓이 둔 부인이 노사모 한답시고 늦게다니다가...그것도 강성일꾼인 중앙충성을 외치는 지섬한테서 잡부소리 들어가면서...제가 이곳에서....남아 잇을 것이라 보셨습니까?
님들은 객관적으로 지켜보시고 판단하시여 무엇이 더 좋은지 생각하시느냐고 고민하셨지만 전 찢어진 가슴을 ....매일매일 아무일도 없는 듯이 남편몰래 글쓰고 평온한 표정으로 가정생활하면서 사회생활하면서 노사모일 하면서 지내는 것이 그리 쉬운일인지 아십니까?
4일이 지섬님이 괴로운 심정이라고 말하던가요?
제 심정은 무어랑 생각하십니까?
남자들은 아무일도 별것도 아닌듯이 ...그것 좀 심햇다 정도의 표현을 들으면서...제가 느낀 분노가 무엇인지...알기나 알고서 판을 깬 책임을 저한테 미루는 것입니까?
17
화개
2004-07-16
오전 11:28:42
진정 모두에게 지탄받아 한인간을 매장시키길 원하시는군요!! 가슴 아픕니다
18
화개
2004-07-16
오전 11:30:30
제가 십장생님의 심정 모르는바 아닙니다
상처투성이가돼어가는 충남노사모가 안타까울뿐입니다
19
십장생
2004-07-16
오전 11:30:38
4일 지나도록 그것이 생각을 깊이해서 할 사과였는지를 되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님...그것은 4일 이라는 시간이 필요없는 사과였습니다.
아시는지요?
님은 그렇게 하고 4일동안 잠적 할수 잇는지....이해 되십니까?
20
통합신당
2004-07-16
오전 11:33:39
제가 노사모에 첨 발을 들여 놓을때의 초심은 언론개혁,친일청산,정치개혁이라는 거창한 명분보다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고 그런 사회를 자라나는 제 딸에게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가장 상식적인 사람들만 모였다는 노사모 내에서 노사모앙끼리의 대화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하는 놀라움이 앞서고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렇게까지 글을 올릴수 밖에 없는 십장생임의 고통을 이해하렵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이건 남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상식의 문제로 보입니다.
집행부의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기다립니다.
21
화개
2004-07-16
오전 11:35:40
좋습니다
중앙에서 갈가리찢겨진
충남노사모 생각해보셨습니까?
22
대박이
2004-07-16
오전 11:46:26
제가 예상했던데로 십장생님은 남&여 에 구도로 가시더니 나까지 끼워넣으시는군요..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으시죠?
지역 일꾼 뽑는데 ...지섬이 님 말처럼 작전세력을 하면
님도 그렇게 하시든지... 꼭 판깨고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십니까..
그후에 십장생님도 게시판에서 지섬에게 욕설을 퍼부었잖습니까...?
남자회원이 글만 올리면 다 적입니까.....
네 십장생님 글에 댓글 안달겠습니다..
저 또한 어떤식으로 피해를 볼것같아....
제글을 읽어보시면 알지만 지섬이 욕한부분 두둔한적없고 그날 지섬이 잘못했다고 십장생님께도 말씀드렷죠..
이젠 저에게도 인신공격을 하실려구요..
맘대로 하십시요..
제견해로는 선거기간동안 지섬도 오바를 많이 했지만
십장생님도 정말 오바 많이 하셨습니다.
23
통합신당
2004-07-16
오전 11:49:02
화개님// 이건 아닙니다.
회원의 인격이 송두리째 말살되는 현 상황에서 충남 노사모의 평온이 더 중하다 말씀이신가요.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 존엄성은 군화발로 잠시 밟아 두어야 한다는 군사 독재 시대의 논리와 뭐가 다릅니까...
일개 회원 하나 하나가 노사모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열정을 가질수 있을 때 충남 노사모도 중앙 노사모도 존재할 수 있는 거라 믿습니다.
24
석송
2004-07-16
오전 11:53:25
십장생님!
어럽게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십장생님의 받은 마음의 상처에 위로가 될른지 모르기에 마음이 찹찹하네요!
전후사정을 잘모르는 저로서는 그저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에서 십자생님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문하고 싶은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섬님이 들의시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딴나라 알바에게 못된소리 들었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여유를 보이신다면 주변의 여러사람들이 그일로 애를 쓰시고 계신니
지섬님이 성의를 부일것도 같은데요!
십장생님!
지금 우리 노사모가 여러가지로 내홍외홍을 격고있다는것 십장생님도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더더욱 참기힘드느것은 우리들끼리 각을 세우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지나다 화김에 차버리는 돌맹이가 연못에 개구리에게는 잘못되면 치명적이듯이 지섬님이 사려깊지못한 말한마디가 십장생님에게는 참기어려운 분노와 모욕일수 있겠습니다만 해결방법은 이길왜에는 없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일전에 저에게도 참을수 없는 분노를 참느라 혼난적도 있지요! 그래도 꾹 참았지요! 바보라 소리를 들으면서요! 그러나 지금은 그때 참잘 참았다는 생각에 이글을 쓰고 있지요!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둥 공자같은 발은 하지않겠습니다. 지금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 여기서 지섬님을 욕한들 무슨 득이있겠습니까?만 저는 십장생님에게 욕을 얻어 먹을 각오로 너그러운 용서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십장생님! 결과론은 아무에게도 우리노사모 에게도 도움이 되질않는다는 거그던요! 지섬님이 제명이되든 않되든 결론적으로는 십장생님의 마음에 달려거든요!
여러사람이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받을만 하면 받아야지요! 지금은 우리가 좀더 신중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용서하는 길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십장생님에게 두손모아 부탁드립니다. 그것도 저것도 않되면 초면닌 제가 무릅을 끌고 사과를 드릴께요! 십장생님의 마음을 해아리지 못한다고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라고 몇날후 지섬님을 만나면 사려깊지못 했다고 맥살을 잡드래도 나무라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둘수만 있다면 부탁드릴께요!
25
바람의아들
2004-07-16
오후 12:04:47
지섬님이 해결하실때까지 기다리라구요?
님들은 이문제를 시간이 해결한다고 생각하십니?
시간의 흐른다음 지섬님이 나타나 자신의입장을 밝히면 넘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문제를 두사람간의 다툼으로 생각하시나요?
원칙? 상식?
송만기가 영부인을 비하했을때 우리는 어찌했나요?
이경재가 김희선의원을 비하했을때 우리는 어찌했나요?
전여옥이 강금실을 비하했을때 우리는 어찌했나요?
이문제가 두사람만의 다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노사모....?
무엇이 노사모에서 인정하고
무엇을 노사모에서 관용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26
화개
2004-07-16
오후 12:08:06
벌떼들 처럼 달려드는군
그래 그만하쇼 지섬 죽었소
27
대박이
2004-07-16
오후 12:09:49
다신 이런일들이 발생되질 않길빕니다...
28
들불처럼
2004-07-16
오후 12:10:57
저는 그저 매일 눈팅이나하다 나가는 아줌마입니다. 정세분석은커녕 댓글조차 쓰기도 두려운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이 한 언행이라니 지나가는 눈팅족도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 창피한 일이니까 조용히 해결하는게 좋을거라고 안타까워 하시는데 동의 못합니다
이기회를 통해 발언의 당사자는 자아비판을 통해 반성해야하고 또한 자신의 여성관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향점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는다면 오히려 자신의 발전과 우리 노사모에 존재하고 있을(?) 이중성에도
서로가 다시금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원칙과 상식! 말로만 하면 뭐 합니까?
여성도 같은 인간으로 존중받고 함께하는 세상또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 아니던가요?
아주 옛날 운동화 신고 대학 다닐때
사회변혁에는 진보적이면서도 여성에 대한 잣대는 이중적인 사람들도 아주 가끔 있어 왔거든요. 하지만 진정한 사회변혁을 꿈꾸는 자라면 철저히 자기 반성이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십장생님! 저는 여기 어느분들과도 일면식도 없고 잘 알지 못합니다
해서 이런 댓글이나마 올리는것도 두렵습니다만
님의 분한 마음 왜 이해하질 못 하겠습니까
발언의 당사자에게 반성할 기회를 주십시요.
한번의 잘못으로
자신의 껍질을 깨고 나올수 있도록 지켜보시면 안될까요?
29
십장생
2004-07-16
오후 12:30:11
대박님 글 보시죠
제가 예상했던데로 십장생님은 남&여 에 구도로 가시더니 나까지 끼워넣으시는군요..
===> 네 속보인다 이말씀이신군요..네 그럼 욕먹고 넘어갈까요? 님 남여구도로 넘어간다고요..님...그렇게 생각하는 저의를 소상히 밝혀주십시요..제가 납득이 안갑니다...더불어 가까이서 저를 본 님께서 이런 말을 하실때는 저역시 충격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으시죠?
지역 일꾼 뽑는데 ...지섬이 님 말처럼 작전세력을 하면
님도 그렇게 하시든지... 꼭 판깨고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십니까..
===> 님 전 여성비할 발언부분입니다..더불어 여기서 대표일꾼 선출 부분을 왜 거론하십니까? 똥오줌을 여즉 판가름을 못하십니까?
충남 노사모가 상처받는다 생각하십니까?
기본적 생각을 다시 하십시요.
그후에 십장생님도 게시판에서 지섬에게 욕설을 퍼부었잖습니까...?
남자회원이 글만 올리면 다 적입니까.....
네 십장생님 글에 댓글 안달겠습니다..
===> 달려면 이의제기 똑바로 하고 달으세요..제 여성 비하발언 부분만 짚고 넘어간다 했습니다..님 제글에 똑바로 답변하세요..
저 또한 어떤식으로 피해를 볼것같아....
제글을 읽어보시면 알지만 지섬이 욕한부분 두둔한적없고 그날 지섬이 잘못했다고 십장생님께도 말씀드렷죠..
이젠 저에게도 인신공격을 하실려구요..
맘대로 하십시요..
===> 그렇게 생각하실것이면서 님의 글이 제게 이해를 구하거나 도움을 구할 것이라 생각해서 지금 글을 쓰시는 것입니까? 제가 언제 적으로 단 간주한다 했습니까?
말 만들어서 내서 결국 저를 잡아 보실 라구요..
제견해로는 선거기간동안 지섬도 오바를 많이 했지만
십장생님도 정말 오바 많이 하셨습니다
===> 그래서 음 그것으로 저를 몰아세워보시겟다는 님의 생각이십니까?
그럼 그렇게 하십시요..
그럼 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무엇을 얼만큼 오바해서 제가 이런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하는지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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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지게꾼
2004-07-16
오후 12:33:32
이일이 더이상 커지는것을 원치않는다면 이제는 중앙노사모의 윤리위원회에서 지섬이란분을 제명시키든지 아니면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빨리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건은 여러글들을 보고 판단해보면 지섬이란분은 도저히 노사모의 지향점과 행동이 맞지않게 오프활동에서 주위분들에게 여성비하발언을 함으로해서 노사모 전체를 를 욕되게 만들소지가 있는건 입니다.
지섬이란분과 윤리위원들이 개인적친분으로 소집하는걸 피한다면 그윤리위원들은 직무유기입니다.
개인적친분으로 노사모를 망치려고 하십니까?
윤리위원이란분들이 직무유기로 노사모를 욕보게한다면 심우재 대표님의 용단을 기대 합니다.
그리고 십장생님.
글쓰기에서 너무 극단적입니다.
님의 기분은 십분이해 하지만 막가파식의 글쓰기는 자제해 주십시요.
님의 절제된 글이 더 호소력이 느껴질것 입니다.
지금과 같은 글쓰기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으니 이제는 마음을 누그려주시고 차분히 절제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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