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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분신
작성일 : 04-06-16
조회수 : 686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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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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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노조원 청와대 앞서 분신(종합)
[연합뉴스 2004-06-16 20:09]
(서울=연합뉴스) 정성호.정윤섭 기자 = 16일 오후 7시10분께 청와대 55면회소 앞에서 민주택시노조 소속 이모(36.S운수 택시운전사)씨가 분신, 중태에 빠졌다.
이씨는 청와대 55면회소 앞으로 택시를 타고 와서 내린 뒤 갑자기 몸에 기름을 뿌리고 분신했다.
이씨는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다시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 등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분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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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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