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좌파들 싫어하는 이유
이 새퀴들 진짜 현실감각 없다. 뭐라더라? 우리나라에는 소작이 없다던가? 뉘미. 시골 한 번 가 봤냐?
인권에 대해서도 그렇다. 인권존중? 좋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다. 범죄자의 인권을 제한하는 건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징벌한다는 의미도 있다. 그런데 거기에까지 인권 적용해서 뭘? 범죄자가 도리어 피해자를 협박한다더라는 소리는 귓등으로 들었나?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불법체류를 한다는 자체가 현행법 위반이다. 따라서 이들을 체포하여 강제추방하는 것은 국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문제삼으려면 그 과정에서의 인권유린을 문제삼아야지 왜 불법체류 외국인 잡아 추방하는 것까지 문제삼나?
한 마디로 현실감이 없는 거다. 책으로만 세상을 보다 보니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감각이 없는 거다. 하여튼 내가 아는 좌파라는 것들이 대개 그렇다. 좌파입네 하는 것들 가운데 실제 현실의 치열함을 겪어보고 좌파가 된 놈들은 거의 없다. 그게 어쩐지 멋드러져 보이니까 좌파놀이 하는 거지. 실제 그 색히들은 지들처럼 어려운 말 써주지 않으면 인정도 않는다. 어디 누가 어쩌고 하는 외국말 써주지 않으면 비웃는다. 물론 지들보다 학력 낮고 학벌 낮으면 사람취급도 않는다. 좌파라는 놈들이 그렇다. 특히 서울대 좌파. 이 색히들은 좌파질하면서도 학벌따져요.
짜증나는 거다. 나도 범죄자에 대해서도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색히들 하는 짓거리 보면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정도가 아니라 범죄자를 떠받들자는 거다. 세상에 그런 형법이 어디 있나? 그런 행형이 어디 있는가 말이다. 어디처럼 범죄자에 대한 교화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인권은 온정이 아니다. 인권존중이란 온정주의가 아니다. 이 세계를 지탱하는 틀이다. 이 세계를 유지하는 법칙이다. 거기에는 엄정한 룰이 따르고 책임이 따른다. 그저 감정적으로 어쩐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보편의 룰과 가치를 따라야 하는 거다. 어디 할 게 없어서 범죄자들 치다꺼리나 하고 있냐? 그렇게 한가해?
하여튼 이래서 내가 좌파 싫어한다. 자칭좌파들. 특히 특정종교와 연결된 특정대갈좌파들. 뭐하자는 좌파인지. 에이이이잉!!
노빠들, '기득권의 비데'가 되고픈
진짜 마지막 글이겠네요. 노빠들에 대한 선물이예요. 비데? 우리 말로 하면 '똥걸레'지요? 예. 바로 노빠들이야 말로 '기득권의 똥걸레'가 되고 싶은데 대가리가 나빠 똥걸레조차 하지 못하는 비참한 족속들이죠. 기득권 걔네들이 아무나 똥걸레 시켜주나요? 그래도 머리 잘 돌아가야지 또 아는거 있어야지.
일찌감치 맥아더는 조직론에서 가장 하층의 인간을 '능력은 없으면서 일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딱, 노빠들입니다. 차라리 한빠들은 맥아더가 가장 하층 바로 위에 놓은 '능력도 없고 일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층으로 노빠보다는 조직에서 더 필요한 사람들이죠. 반면에 노빠들은 암적 존재입니다. 조직의 암, 그리고 사회의 암!
흔히들 '노동자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라고 합니다. 이 사람들? 자신들이 못난 탓을 자신들에게 돌리지 남의 탓 하지 않습니다. 진짜 노예로 증오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깨어나지 못한 과거의 신민(subject)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빠들, 경제적으로 그럭저럭 윤택헤서 학교 다닐 때 괴외도 하고 뭐 그랬을겁니다. 그런데 대가리가 바쳐주지 않으니 3,4류 대학교에 갑니다. 3,4류 대학교? 그거 요즘이야 우후죽순처럼 대학이 생겨서 그렇지 1980년대 같으면 이 3,4류 대학교에 가는 학생들? 당시 서울공고나 서울북공고 그리고 선린상고 등 공부는 잘하지만 가정 형편 상 어쩔 수 없이 실업고 가는 애들보다 공부 더 못했던 족속들이죠. 그러니 3,4류 실업고 가서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빌빌대야할 족속들이 대학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부모 잘만난 덕'에 대학물을 처먹었다 이 말입니다.
그럼, 대가리 후지게 태어나게 한 자기들 부모 원망해야지 왜 사회 구조 탓을 합니까? 물론, 우리 사회 고칠거 무지 많아요. 그러니 '기본적인 능력'이 안되는 애들까지 구제해주는 방향으로 가는거는 아니죠. 대학 교육 기회의 평등화는 능력은 있지만 가난해서 과외 못해서 그래서 섣울대학 못가는 애들 구제해주자는 것이지 능력도 없고 대가리 졸라 후진 애들 서울대 보내자는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노빠 애들, 지 대가리 후진건 생각도 안하고 그 놈의 민주주의 앞장 세워 지랄들 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한빠들이 노예 근성 때문에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처럼 능력은 안되, 노력도 하기 싫어, 그러니 희대의 사기꾼 노무현이나 지지하고 자빠진 것이죠.
한마디로 사회의 암적 존재이며 역사 앞의 죄인들이며 사기꾼은 노빠들, '기득권의 비데'가 되고픈데 그 깜냥조차 되지 못하는 욕구불만이 노무현에게 올인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노빠들 착각하는데 노무현은 가난했지만 머리는 좋은' 능력있는 인간'이었거든요? 너희들과는 '인간의 품질'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말이죠.
하여간 한빠들 보면 '왜 저렇게 노예로 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들을 노예로 만든 주범들에 대하여 증오심이 생겨나는데 노빠들 보면 혐오감과 함께 문장 딱 하나가 생각이 나요.
"기득권의 똥싸게도 못된 똥싸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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