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는 무조건 남는 장사를 해내고 말았다.
회사야 죽든살던, 수많은 협력 하청업체야 파업으로 멍이들건말건, 실컷파업해서 얻을것 다얻고, 평균연봉이 6천만원에 달하도록 되었다니 참으로 대단한 노조다.
회사도 그렇다. 장기파업으로 빚어진 1조 몇천억이라든가하는 손실은 누가 책임지나 ? 이게 단순히 현대차만의 손실분은 아니지 않는가 ? 쪼그라진 국민경제며, 수많은 하청업체들의 피눈물은 어찌할건가 ? 그리고 노조가 원하던대로 주5일근무조건 수용이라 !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현대차같은 부자회사야 문제없겠지만, 다른회사들에 미칠 도미노효과를 생각해 보았단 말인가 ?
노조야 무노동무임금도 아니고, 약1천만원내외의 연봉상승이 되었다니 파업의 결실(?)이 풍성하겠지만, 실업자 청년들이 우글대는가운데, 보는국민들은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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