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의 '태움'이란 '영혼까지도 태워지도록 괴롭힘당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직장에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영혼까지 태워질 정도로 고생한다면 그것도 '태움'이다.
직장 상사가 가스라이팅을 하여 직원을 꼼작못하게 붙들어매고서 무보수 희생 봉사를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걸려든 사람은 누구에게 호소하지도 못하고 그 직장상사가 시키는대로 혹사당하며, 건강을 잃으면서
일을 해야 하고 그래도 보수는 나오지 않으며 나중에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된다.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가가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그러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구출해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한국은 겉으로만 번드르르하게 선진국이고 내막적으로는 후진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직장 상사가 마인드콘트롤을 하여 직원을 죽을 지경으로 몰고가도 그것을 캣치해내질 못한다.
간호계나 그 이외의 다른 직종이나 직장에서의 '태움'은 근절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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