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 갔다면 기존 국회의원들은 그냥 합바지에 불가했겠죠.
그 다음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국회에 새바람 어쩌구 저쩌구... 또 코흘리개들은 멋있는 패션이냥 흉내내고..
공식적인 자리에 캐쥬얼차림으로 나가는 문화를 만들뻔했는데..
심지어 레스트랑에 슬리퍼 끌고 나오는 개판문화를 창조했을텐데..
오늘 잠을 자면서 생각할것이다....
이번에는 안통하네...
우리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수있었는데.....
에고 아까워라.....
뇌사모들은 안타까워 오늘은 뜬눈으로 보내겠군!
그래도 오늘 선배 국회의원님들의 자존심이 국회의,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앞으로 어떤 튀는 행동을 하는 인간이 나타날지 결연하게 예의주시
해야하며 잘못은 지적할줄아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되기를 바랄뿐입
니다.
앞으로 어떤 미친놈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별 희한한 일이 많이 생길걸로 확신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세요 안 그렇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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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색갈이 바지가 뽀하얀 색이 좋군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상주가 되거들랑
색동옷 입어보시에 좀 튀구로
야 임마 신성한 국회에 옷차림이 그게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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