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결코 돌이 될 수 없습니다
한 잠도 잘수없는 밤이었지만 오늘 박사님을 위한
촛불 기원이 있는 날이어서 억지로 무거운 마음과 육신을
누이고 한 숨을 자고 일어나 이글을 올립니다
박사님 또한 얼마나 견디기 힘든 밤을 보내셨습니까?
박사님의 귀여운 영롱이와 스너피도
어제 밤엔 울면서 잠이 들었을걸압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아무 점도 흠도없는 예수님이 세상 모든 죄를 홀로 지고
골고다를 오르실 때
아무도 그 분편에 선 자가 없었지만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시는듯한 우리 박사님껜
박사님의 진실을 알고 믿고
눈물짓는 저희가 있습니다
하나의 힘은 미력하지만
그 미력한 힘들이 모이면 진실을 밝히는 등대가될걸 믿습니다
저는 지금 제컴퓨터 위에 성경책을 올리고
기도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다이아몬드를 돌이라 우겨도
다이아몬드가 어찌 돌이될 수 있겠으며
그 영롱한 빛이야 어떻게 감출수있겠습니까?
박사님!
힘내세요!
건강 잃지마세요!
박사님의 배후에는 힘있는 하나님과 박사님을 믿고 사랑하는 저희가
있습니다
세상의 앞선 성인들은 모두 고독했고
그리고 치열한 인내의 화신들이었습니다..
(아이 러브 황우석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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