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을 보살펴주라.
참전용사들과 그 자손들을 생각을 깊이 할 것이다. 대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분들이 젊은날을 희생하였음을,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진 위인이라면, 누가 감히 공산당으로부터 이땅을 지켜내어 경제안정을 이룩하게 한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어찌 감히 인정하지 않을수가 있으랴? 저 북한과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운동권, 빨치산, 급진좌익 등에게 세뇌당하지 않은 멀쩡한 자들이라면야, 간첩짓 하다가, 공산당짓 하다가 참전용사들의 손에 척결된 간첩과 인민군과 베트콩의 자식들이라면야. 그런 자들이라면야 인정할수 없을 것이다.
북한의 공산당으로부터 이땅을, 호지명을 비롯한 세계의 공산당으로부터 세계의 자유를 지킨 분들, 남한내에 수십차례 쳐들어온 무장공비로부터 이땅을 지켜낸 분들이 바로 참전용사들이다. 그러한 자유민주주의, 궁극적으로는 수정자본주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이분들이 흘린 피를 누가 감히 부정하느냐 이것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저 친북좌익은 6.25를 남한에 의한 북침을 시도한 훼방군으로 진리를 호도하고 있고, 미군의 구원요청과 달러돈 벌이를 위해서 월남전에 참전한 것을 무고한 시민을 죽이기 위해 여행다녀온 사람들로 매도하고 있다. 남한으로 넘어온 간첩과 공산군을 격퇴한 순직경찰관들을 죄없는 사람을 살해한 것처럼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다.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옳은 일인가?
지난 1992년 이후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는가? 북한과 내통하여 남한 체제의 전복, 남한 정부의 전복을 기도한 자들이 국가유공자가 되고,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표창을 받고, 그 자식들이 공무원이 되고, 정치가가 되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어느 정치가는 자기 장인이 양민을 학살한 것을 5년동안 틈만나면 구구절절 열심히 변명하고 있고, 어떤 자들은 자기 애비가 무고한 양민들을 처참하게 찔러죽인 일을 애국인양 진실을 바꿔놓지 않는가?
이제 저 공산당들을 때려죽인 남북전 참전용사나 베트남 참전용사들, 순직경찰관들은 이제 얼마 안있으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분들이 세상을 떠나면 그걸로 끝나는가? 아니다.
공산당 앞잡이 노릇하다가 참전용사들의 정의의 칼에 맞아죽은, 저 좌공세력들은 60년동안 가슴속 깊이 한을 품고 살아오면서, 대를 이어서 복수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친북좌익 내통을 하고, 용공간첩질을 하던 자들을 전부 국가유공자로 만드는 세상에, 60년 가까이 한을 품고 살아온 저 친북좌익세력들! 복수를 기도하는 저 친북좌익들은 이제 참전용사의 자식이나 손자들에게 분명히 보복살인 내지는 학살을 감행할 것이다.
지금도 틈만나면 참전용사들을 매장하고 매도하려고 갖은 수작을 다 부리는데, 나중에 이분들 죽고나서 그 자식들이나 손자들을 살해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무엇으로 하겠는가? 지금의 경찰들은 힘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백명의 경찰관이 좀도둑 하나도 못잡고 있지 않은가?
저 좌익들은 무려 60년 50년 40년동안 한을 품어왔고, 그 한을 지금껏 잊지않은 무서운 자들이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벌써 세명의 좌익을 차례대로 대통령자리에 앉혔다!
그들의 한이 무서운 것은, 이미 죽어서 뼈도 남았을까 말까한 박정희 대통령을 30년동안 갖가지 술책으로 매도하고, 친일파로 몰고, 일본 앞잡이로 모는 것을 보면 모르겠는가?
더욱이 참전용사의 자녀들 중 상당수가 가난을 물려받아 어렵게 살고 있거나, 질병을 앓고 있거나, 신체에 기형이 있거나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들, 칼자루를 쥔 자들!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자들은 결국 친북좌익이 아닌가?
한국에 제대로 된 정부가 들어서서 이러한 용사분들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우하고, 존숭하고, 대접함은 물론 치료비와 장례비까지 국가에서 책임져주어야 한다. 미국처럼! 그와 동시에 지금은 어렵더라도 10년뒤, 20년뒤 언젠가는 벌어질수도 있는, 좌익 빨갱이들의 테러나 보복살인으로부터 참전용사들의 자식들과 손자들을 보호할 그럴 장치들을 찾는 것이 시급한 일이다.
필히 한나라당의 입장에서는 참전용사들·범애국적 보수우파들과 결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한나라당이 정말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지금이라도 당 지도자들과 당원 나으리들은 친북좌익과 김대중 선생님 그만들 찾고, 차라리 참전용사 분들 모임이나 이분들의 자녀들을 찾아가서 그 고충을 헤아리고, 지지를 구하는 것이 한결 타당하고 옳은일이 아니겠는가?
지금 야당의 대권주자랍시고 나선 저 세명 중에 한사람도 뛰어난 자질이 안보인다는 말은 바로 이런 한가지 면만을 놓고도 알수 있는 것다.
미군, 기독교, 6.25, 참전용사, 월남전, 박정희, 전두환, 애국지사, 애국군인, 무혈혁명, 이승만, 김구, 독립운동, 개화파, 동학농민운동 등!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이 단어들에서 희망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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