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자유민주주의 법 정신을 훼손하면서 중앙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결정을 보란듯이 또 다시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
헌법재판소와 선관위의 결정까지도 위헌이라 비난하면서 마침내 기자실에는 다음 정권에서 쓰지 못하게 대못을 박아버리겠다며 공갈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노무현의 입에 대못을 박는다면 어떠할까?
말이란 말하는 사람의 심성이 나타나는게 우리 말의 특성이다.
헌법을 유린하면서도 자기 마음대로 법 해석을 한다면 법은 있으나 마나한 것이다.
노무현은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날까 두려워 막가파식 조폭 행태를 보이는 것일까?
이미 노무현의 부정선거 사실은 알려질대로 알려졌다.
노무현이 저지르고자 하는 것과 노무현이 판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북한을 믿는 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노무현의 프로그램에는 북한이 서울에 미사일을 쏘고 이에 따라 비상게엄을 발동하고 노무현판 정권연장을 획책하는 일 이외에 믿을 구석이란 없다.
이 프로그램이 노무현식 준비된 것이 아니라면 노무현은 시민혁명군을 동원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얘기다.
노무현은 야당의 무력함을 알고 있다.
야당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해야 법 위반 운운하면서 부정한 권력의 눈치나 보고 있는 것이다. 예전 같았으면 시청 광장에 수백만명이 모여 노무현 규탄대회가 열렸을 터이다.
그러나 야당인 한나라당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부질없는 권력 쟁취 싸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김대중이 말하고 있는 사생결단이란 내막은 죽기살기식으로 다시 정권을 연장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북한은 노무현의 시나리오 예행연습까지 하고 있다.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노무현은 다시 또 한번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는 이른바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를 자행하게 될 일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부정선거를 위하여 롬 방식이 아닌 렘 방식에 따른 집계정정 메뉴를 전자개표기에 부착하여 김대중이 말하고 있는 사생결단의 부정선거 프로그램을 마련했을 터이다.
전자개표기는 쉽게 해킹이 가능한 것이므로 김대중이 말하고 있는 통합신당에서 대권주자가 나오게 되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노무현이 한 번 더 선거법을 위반하고 헌법기관들을 들이받으면서 위헌을 식은 죽 먹듯이 하고 있는 이면에는 사전에 부정선거 프로그램을 갖지 않고서야 이러기 어렵다는 것이다.
노무현은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주지 않는다.
그리고 친노세력이 내년 총선에서 몰락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면서도 억지를 부리는 것은 절대권력이나 마찬가지인 대권만 잡으면 된다는 발상이 깔려 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의 입에 대못을 박아야 할 차례이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권만 잡으면 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선거법이며 현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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