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이 대운하를 반대하는데
그이유가 도올 김용옥 처럼 공사문제를
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다
뭐 환경이라던지 경제성 이라든지 그런것을 가지고
반대를 한다면야 보는 시각에 따라서 반대의 명분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째째하게 속좁게 시리 무슨 공사문제를 가지고 쪽팔리게
딴지를 건단 말인가
물론 맨날 앉아서 책만 보던 도올 김용옥이야
세상물쩡을 모르니 그렇다 치더라도 문국현은
적어도 기업인 출신이 되어가지고 그래 그까진 공사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건단 말인가
도올 김용옥도 전국의 강을 무순수로 다 파헤치느냐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마치 어린애 처럼 트집을 잡았는데
문국현이가 말하길
한강다리 20여개가 넘는데 무순수로 그걸 다 부수고 언제
다시 하냐고 딴지를 거는데
참으로 나약하고 허약한 기업인 출신이다
지금이 뭐 1960년대인가
한국의 건설능력을 그렇게 모른단 말인가
다른것은 몰라도 건설 문제로 시비를 건다는 것은
문국현은 역시 화장지나 만드는 공장 사장이나 하면
딱 맞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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