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강산 총격살해 사건이 17세 여군의 우발적인 사건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늘(25일) 오후에 금강산 관광객 고(故) 박왕자씨 총격 피살사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황부기 합동조사단장은 그간 국내에서 금강산 관광객들로부터 청취한 당시 상황과 박씨 숙소인 금강산 비치호텔 등에서 촬영한 CCTV 분석 결과 등을 밝힐 예정이다.
노정권 이라면 이런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해도 우리가 잘못했으니 봐달라는 식으로 저자세를 보이며 잘못했으니까 달라는대로 바치겠다며 아부를 떨었을 텐데 밝힐건 밝히겠다는 이명박 정부 때문에 체면이 서는것 같다.
김대중은 죽겠지.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피살된 아주머니 빈소는 찾아가지도 않고 훌륭한 김정일 위원장을 빨리 찾아뵈야 한다고 주접을 깠으나 이명박 정부는 코방귀도 안 뀌니 얼마나 마음이 답답할까? 되질 날은 가까워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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