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빨갱이집단들은 선동효과와 파괴력이 큰 문화계를 점령하고 이어서 방송, 미디어를 물들였으며 전교조를 통한 공교육을 빨갱이편향으로 끌고 다녔다.
특히 3개월이상, 수도 한복판을 안전한 먹거리 핑계로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사실상의 해방구로 만들면서 국가 공권력을 진 바닥으로 끌어 내렸다.
법치국가의 근간이 되는 준법의식이 안개처럼 실종된 것이다.
이것이 세계13위의 경제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이고 정교한 수술이 불가피한 사회악이다. 그간 우리사회 각 분야로 전이된 공산좌파의 맹독성 바이러스와 날카로운 촉수는 이미 위험수위를 훌쩍 넘은지 오래고 안이한 국민들에게 쉼없이 경고음을 보내고 있다.
그런 중심에 김대중 노무현과 민주,민노당을 축으로한 한국내 빨갱이집단과 북괴와 밀접한 고리가 형성되어 대한민국호를 끝내 좌초시키겠다는 사악한 음모가 진행중에 있는 것이다.
특히 다음 아고라는 100일 넘게 촛불시위가 이어질 때 거대한 빨갱이 지휘부가 될 정도로 반사회적이고도 반정부적인 악기능을 겁없이 해왔던 게 사실이다. 그 결과 허본좌와 경제 대통령이라는 허상에 광분하는 열혈신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쏟아지는 촌극을 연출한 것이다.
만일 DAUM같은 빨갱이편향 공간이 없었다면 전대미문의 촛불광풍이나 미네르바의 혹세무민 장난이 가능했겠는가를 가정할 때 포털사이트의 이상한 경영전략이 언제라도 반국가적인 대량살상 무기로 전용될 수 있다는 섬뜩한 교훈을 국만들에게 절절히 보여준 사례였다.
전교조와 한총련이 어둠속에서 자행하는 의식화 교육의 단절도 중요하지만 지금도 통일일꾼이라며 인터넷을 유령처럼 헤메고 다니는 철부지 네티즌들의 영혼을 가두고 사육하는 빨갱이편향적 포털에 대한 사정기관의 철퇴가 시급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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