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북한을 적으로 생각한다
영원한 철천지 원수로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북한이 싫다.
북한 지도부층들의 하는 꼬라지가 너무나 유치하고
마치 초딩들이 잔대가리 굴리는것같아 구역질 난다.
하지만 그렇게 북한이 싫으면 우리나라 지도층은 북한지도층이 하는짓거리
흉내는 내지 말아야지.
극우단체들은 북한 지도층의 체제가 무너지면 중국이 북한을 접수하기를 원한다.
우리민족의 절반이 짱개들의 종살이노릇를 하기를 간절히 원한다는거지.
현 정부는 북한이 있기때문에 유지되는걸 잘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대선때만 되면
(지금도 북한에서는 호시탐탐 남침으로 노린다는둥)
그런말 확성기로 온동네 떠들어대며 기득권을 유지할 것이다.
예전에 교회에 다닌적 있다.
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미국찬양에 열을 올린다.
교회가 있어야 할 이유는 성경의 가르침을 전도하고 성도들께서
열심히 일해서 벌은 돈의 일부를 헌금으로 바친 그 돈으로
소외당하고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는데 있다.
그러나 강남의 큰 교회에서는 신자들이 모은 헌금으로
미국의 저명한 신학박사를 최고급 호화판 호텔로 초빙해서
알아듣는지 못알아듣는지 영어로 횡설수설하면
성령의 강림을 받아 은혜를 누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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