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가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최문순 의원 역시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도미노 사퇴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퇴해야 한다
MBC와 KBS에 재벌과 언론들이 참여토록 하여 장악 하고자는 게 이번 한나라당 미디어법이라고 왜곡을 했으며 이것이 이번 미디어법 찬성과 반대 각 논쟁의 가장 큰 이유였다
MBC와 KBS는 정부가 그 지분을 모두 가지고 있는 형식으로 되 있어(이것도 문제가 많다, 정수장학회는 정부기관이 아니잖은가)기존의 방송법에 의하여 다른 자본이 참여를 할수 없다, 그리고 통과 되기전 한나라당 미디어법중 방송법에도 MBC와 KBS에 외부의 자본이 참여토록 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않았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민주당과 MBC와 KBS와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자들은 권력이 MBC와 KBS를 장악하고자 재벌이나 언론의 자본이 참여할수 있는양........그리고 앞으로 참여 하도록 하여 지배할수 있도록 하는 양 방송과 신문을 통하여 온통 거짓말을 해댔으며, 따라서 한나라당 미디어법을 놓고 국민들은 그 진정성에 의심을 한것이다
MBC와 KBS에 다른 자본이 절대 참여할수 없고 한나라당 미디어법안도 그렇다는 것을 잘알고 있는 민주당과 MBC와 KBS가 이런 대국민 거짓말을 하여 온통 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국회를 무려 8개월간이나 파행시키며 반목을 쌓도록 했다는 것, 그 책임을 분명히 져야한다
그 책임으로 그동안 거짓말을 해댄 민주당 수뇌부는 사퇴를 해야하며 방송으로 그런 거짓말 한 MBC와 KBS도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이 거짓말로 국정은 반년이 넘게 발목이 잡혓고 사회가 시끄러우며 국민은 반목을 하는데도 제대로 알릴 생각은 않고 그냥 바라만 보고있던 청와대와 한나라당 홍보부처 쪽도 책임을 져야한다
이곳 게시판도 미디어법을 놓고 반대를 하던 분들이 많았고, 이분들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으로 재벌이나 조중동이 MBC와 KBS를 접수토록 한다는 그것이었다
MBC와 KBS는 법적으로 외부의 자본이 절대 참여할 수 없고 한나라당 새로운 미디어법도 그렇다는 것을 모르기에........또는 알고는 있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에 있어 미디어법을 반대 하는것이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판단하여 그랬을 것이다
뭔가를 놓고 왜곡과 선동을 시켜 잘 못 형성이 된 여론이란 무서운 것이다
이번 미디어법 파동........MBC와 KBS는 법적으로 외부의 자본이 절대 참여할 수 없고 한나라당 새로운 미디어법도 그렇다는 사실을 감춘채 그 반대로 선동과 왜곡을 하여 잘못됀 여론이 형성됐기에 이러한 난리를 치룬것이며 그 후유증 또한 크고 오래갈 것이다
그 책임.......민주당은 분명히 져야한다
위 세사람 의원직 사퇴뿐이 아니라 민주당측 문방위의원 전원, 한나라당 문방위의원 전원, 미디어법을 놓고 어떤 방향으로든 영향을 끼친 의원들, 당연하게도 책임을 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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