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파방송들이  떠든 대로  암초에 걸려서도 파손된 것이 아니고, 선체 노후화로  두 동강 난 것도 아니다.

이것은   이미  진실을  알만큼 다 아는 사실이다.   탱크를 만드는   무쇠로  만든 전함이  두 동강 나는 일은   어뢰나 기뢰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일을  저지를 자들은  김정일 괴뢰도당 말고는 저지를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명명백백한  사실과 진실에  KBS나 MBC등은  생쑈를 한 것 밖에   안된다.

더욱 기괴한  사실은  이런  사실을  청와대와  국방부에서조차  쉬쉬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꽃다운  젊은 장정 46명이   한  순간에 날라간  참혹스런 사태에  청와대와 국방부에서   구렁이  담 넘어 가듯  그냥  지나쳤다가는    이번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필패(必敗)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우파 애국단체들은  이명박정부와 국방부를 믿었건만,  이번  천안함 사태를 호도하는걸 보고  '아차  속았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분노를 느낄 것이다.

과거   김대중정부때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참수리호 장병들이 6명이나  적의 포탄에 폭사한 사태가 어제 일 같다

금강산 관광 중에 피살된   고 박왕자 씨의 죽엄 앞에  국민들은  얼마나  치를 떨었던가

무기도 없는  관광객이 정조준되어  총알을 3방이나  명중당하고   피살되었을 때  나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금강산관광만 중단되었고 개성공단은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이  이명박정부다.

국민들의 의구심은  이젠 분노로 바뀌고 있다.  도대체   남북정상 회담이란 것이 무엇이간대   젊은 장정 46명이  폭사당해도

사건의 진실과 사실에 대해서  국방부와 청와대와 KBS MBC등이   국민들에게  말장난질이나 하고 있는걸까

김정일은  오늘자로  전군에 경계태세를  취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청와대나  국방부는   뻔한  사실 앞에  눈물만 닦고  앉아  있는가

통탄할 일이다.  뻔한  사실과   진실 앞에   청와대와 국방부는 서로 곁눈질만 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무수한 세금을 뜯어다 국방비를 수십조를 써대기만 했지  정작  우리  장병들에게  포탄을 쏴대는 괴뢰도당 김정일에게  응징하잔 소리가 없다

겁먹은 걸까   그 알량한 경제논리로 꽃다운 젊은  장병46명의  희생을  좌시만 할 것인가

도전에 대한 응징이 없다면  이런  나라는 죽은 나라다.  60만 대군을  왜 유지하며  일년에도 수십조의 돈을 왜 국방비에  투자하는가

천안함은 정말  멋진 초계함이었는데  북한의  잠수정 어뢰 한두방에 두동강이  났다면 수치도 이런 수치가 없을 것이다

좌익이고 우익이고 할 것없이  진실 앞에 무릎 끓어야 한다

진실과 사실을  은폐하는 세력들은 조만간에  역사의 단두대에 세워질 것이다

그것이 민심이고 천심이다.   민심과  천심을 거스리는  김정일이 제거되어야 할 이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