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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의 무능함은 오히려 태풍후에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구요. 태풍後에 이 정권이 하고 있는 작태를 보면
어건 완전히 "걸레집단"이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어요.
여자이건, 남자이건 장관이라는 작자들의 아부소리는
정말 닭살나는 수준이잖아요?
수해민의 한숨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아부, 아첨으로 노대통과 코드？？薩？경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태풍전은 고사하고라도 태풍이 스쳐간 후에도
노무현대통의 하는 일을 보면 이정권이 과연 수재민과 아픔을
같이하는 정권인가????회의스럽다구요.
도대체 방역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구요.
보세요.
마산여고생들 또 다른 고생하네요.
애초에 정부가 물이빠져나간후에 제일먼저 방역을
실시했다면 이런 일이 생겼겠어요?
남자들이 서서 "쉬~야!" 하는것과는 달리
여자들은 한번 쉬야 하려면 얼마나 번거롭고 힘이드는지....
여자가 아닌분은 모를거네요.
이점은 아마 강금실장관님은 아주 잘 아시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만약에 강금실장관님이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에 들어가서
빤스를 오르락 내리락해야 되는입장에 처했더라면
"골프친게 죄냐?"고 되묻지는 못하겠지요?
게다가 설사와 복통이 합해서 자주 들락거리려면
참 고역이 아닐수 없지요.
그것도 일주일이 넘게 계속되고, 여고생설사환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마산연합의 보도에요.
+++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에요?
어째 이나라가 이렇게 한심하게 되었나요?
도대체 이나라의 방역당국은 뭐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미국 FEMA(Fedral Emergency Maintenance Agency)의 예를
들어 보자면 홍수가 나면 제일먼저 하는 것이 방역인데 그중에서도
이질과 콜레라는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 했냐구요? 아부떨기 좋아하는 놈들은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했다면 마산의 여고생 설사환자가 계속늘어
날수가 없잖아요?\
요즈음 소위말하는 아부파들은 이렇게 말하지요?
대통령이 그 시간에 TV앞에 붙어 있다고 무엇이 달라지랴?
이나라의 장관놈들의 대갈통속에는 온통 아부떨기로 가득하고
대통령님 머릿속에는 아직도 인당수사랑가의 빨간불빛만
오시락 가시락 하니.....
그러면서도 이나라의 위정자라는 위정자들은
입만 벌리면 "저 잘났다"밖에 더 있냐구요?
과연, 이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죄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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