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도 모르는 개잡놈 김대중이가 집권하고 부터는 드라마가 온통 근친상간 삼각관계의 더러운 아침드라마가 판을 쳤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려는 김대중이놈의 수작이었다.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한 대담 프로그램을 들어 공영방송 KBS 2TV의 선정성을 질책했다. 아침에 우연히 TV를 켰더니 한 여성이 인터뷰를 하면서 "(애인이) 남편보다 못 생겼지만 왠지 새로운 기분이 있어서…"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더라는 것이다.
"이런 내용이 어떻게 버젓이 공영방송에서 나올 수 있느냐"는 이 당선인의 분노는 공감이 가고도 남는다. 이런 프로그램이 어린 자녀가 볼 수 있는 '전 연령 시청가' 등급이라는 것도 도무지 납득이 안 되지만 이 시간에 TV를 보았을 선량한 주부들에게 도대체 무슨 메시지를 주려는 의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좀 더 자극적인 소재의 불륜 드라마를 선보이지 못해 안달하는 형국이어서 보기 딱할 정도다. 유부남ㆍ유부녀가 배우자들을 속이고 바람을 피우는 것은 예사고, 남편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그의 친구와 동침하거나 전 남편의 불륜녀가 재혼 후 동서지간이 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빗나간 세상사가 안방을 찾아오고 있다.
불륜만이 아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패륜 행위가 드라마에 등장하고, 심지어 쇼 프로그램 출연자가 생방송 중 성기를 드러내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고도 과연 공영방송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국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교양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가.
더구나 KBS는 2TV의 선정성뿐만 아니라 1TV의 정권 편향성도 자주 도마에 올랐다는 점에서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모습과 거리가 멀다. KBS는 시청료 인상에 앞서 이런 행태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국민에게 유익한 방송이라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공영방송의 철저한 반성과 개혁을 촉구한다.
65085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