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몰락을 가져왔듯이
결코 오늘의 승리가 영원한 승리가 아니다.
김원기의장의 경호권발동가능성이나,
박관용전의장의 경호권 발동
까지도 너무나 닮았고, 다수국민이 반대한다는 것도 닮았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명언이 탄생되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습성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은 다른사람의 실패에서 성공의 교훈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의 교훈을 얻는 다는 역설적인 가설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남이하면 불륜이요,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자기행동의
정당화가 인간본연의 본성이기 때문인 점도 그러한 습관을
유발하는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열린당은 아마도 현재는 설마이겠지만
역사가 증명해준다.
달도 차면 기울고 , 해도 차면 기우는 법,
정상이 있으면 하산길이 있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인용치 않아도
역사적으로 집권여당은 대통령의 퇴장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며
그것은 정권창출과는 관계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지지국민의 아부근성 때문에
재임중에는 존경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러나면, 집에 기르는 강아지 만도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위장된 민주투사 김대중은 그런대로 높이 평가하지만
대통령김대중 하면, 완전 웃기는 인간으로 평가하지요.
보안법을 폐지하는 목적을 안다면 그결과는 뻔한 것이다.
모든일에는 목적이 있다.
보안법을 폐지하는 목적은 보안을 지키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럴려면 보안법을 존속시켜야 한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면, 친김정일 세력이 준동하게 되고,국가
혼란이 오게 되므로, 그결과는 자연스럽고 매우 귀결적으로
경기가 나빠지고, 먹고살기 힘들어지게 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고, 돈이 있으신 분들은 대한민국을 떠나 캐나다등지로 이민을
떠나게 되며, 점점더 경제는 나빠지고, 불안을 느낀 외국자본은
한국을 떠나게 되고, 국가신인도는 점점 나빠져서 주가는 어느새
500포인트대를 향해가고, 서민들은 점점더 못살게 되어,
열린당의 자체에 대한 사기성을 느끼에 되어, 그것이 보궐선거부터 서서히 나타나면서, 차기대선은 물론이요, 국회의원때 가면
상황이 역전되어 한나라당(사실은 나도 별로 좋아하는 당은 아님)
이 다시 다수당이 되는 역사의 반복현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최근의 보궐선거결과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다수(80%)의 대한민국국민의 매우 큰 특징이자 보편적인 정서는 어느정파이든 국가혼란을 부치기는 세력을 가장싫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특징은 특정정파가 힘을 과시하는 꼴을 못봐준다는 것이다. 즉 겸손을 모르는 세력에게는 반드시 다음기회에 겸손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증명해온 사실이다.
대한민국 다수국민(소수국민은 제외)이 위대한 국민임을 증명해온 사실이며, 다수국민(소수국민은 제외)의 자존심이다.
대한민국 다수 국민의 수준파악도 안되어 있는 열린당이
다음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살아 남을 확률은 30%정도밖에 안된다.
지금 설치는 열린당 애송이들의 2/3은 물갈이 될 것이다.
수도권은 더 많은 수가 물갈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이 사유가 됨을 인정하지만 탄핵을
반대하고, 노무현대통령의 행위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양비론을 가졌으나 , 막상 탄핵이 되니까 국가혼란이 싫어서 탄핵반대입장을 취한 것이나. 그렇다고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지도 않았다.
지금 지지율 20%가 말해주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폐지는 그 목적이 국가보안의 반대에 있는 만큼
소요는 뻔한 것이고
그 책임은 보안법을 발의한 열린당에 돌아갈 수밖에 없고
한나라당도 동조하는 경우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며
그럴경우 뉴라이트 그룹이 다수당이 되고 노동당이 제1야당이 되는 사태까지 올것이다.
다수 국민여러분
열린당의 오늘의 기고만장은 향후의 피바람으로 보답이 될
것입니다.
요즈음 방방뜨는 분의 앞날은 박지원 전 김대중대통령 비서실장의 운명이 될 것이다.
정치의 무서움을 모르는 열린당의 겁없는 초선들과 현재의 힘을
믿고 빵빵뜨는 분은 참으로 불쌍한 인간들로 보입니다.
무뇌스러운 여러분들의 머리로 어찌 앞날을 내다보리요
무소불위 전두환 권력이 어찌되었는가와
무소불위의 김대중권력이 어찌되었는가를 보면 답이 나오죠
아직 김대중의 심판은 남아있다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보안법 폐지가 되는 날
의사당에서 정동영이 했듯이
펑펑 울고 눈물흘리고 아우성 칠 수 밖에 없어서
다음 국회의원 선거는 볼것도 없이 열린당의 압도적인
몰락이 될 것이다.
한 3일 동안 울어라 그러면
자손대대로 국회의원하는 데 지장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현명함은 못난 세력도
균형을 잡아주는 데 있다.
이제 한심이 한나라당이 어부지리로
득세하는 날이 오는 구나
그때 가면 , 또 지들이 잘나서 그런줄 알겠지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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