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책은 김씨,이씨,박씨가 뒤섞여있고.연애하고 결혼해보니 6존간이고(4촌이상은 얼굴도 모르는 세상이니),형제자매가 각각 성이다르고,이정도 되면 완전히 콩가루집안,콩가루 국가가 아닌가.원칙과 예외란게있다.아버지 성을 따르는 것이원칙이고 우리사회의 내려오는 질서이다,이로인해 심한 불이익을받는 경우가 생기면 예외적인 특별법으로 구제하면될일이다.버젓이 민법에 자녀의성는 부부가합의하여 정한다는 것을 원칙으로하고 있으니 정말한심한 노릇이다.서양 선진국에서도 자식은 아버지 성을 따르고,심지어 부인도 남편의 성을 성을 따르고있다.그렇다고 미국,유럽을 미개하고 비민주적인 사회라고하지않는다.도데체 어디까지가야 남녀평등인가.나중에는 여자도 서서 오줌누게해 달라고 할것아닌가.정말개탄할 노릇이다.여성운동을 무슨 훈장이라도 단것처럼행세하고,자신들의 실적을 과시하기위해서 껍데기만 남은 호주제를 폐지한것은 죽은 시체에다 매질하는 꼴밖에 더 되는가.이것은 여성폭력이고 남녀평등 운동의 과잉이고 남용이다.헌재가 수구 꼴통으로 몰리지 않기위해 위헌결정을 한것은 법관의 양심과 소신을 저버린 행동으로 비판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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