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국민의 정부를 내건 김대중정권은 국민들을 속여가며 햇볕정책을 추진했다. 그 숱한 위장과 거짓말 속에 국민연금이 자리하고 있다. 김대중정권이 전국민의 연금혜택이라는 장미빛을 심어주며 추진한 국민연금은 말만 요란한 사기술임이 드러났다.
작금의 나도 국민연금을 내지만은 이것은 사회보장보험이란 이름을 빌린 수탈에 가깝다. 국민 대다수는 하루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형편이다. 그리고 한달을 빚을 지지 않기 위해 10여 시간 이상을 일하며 산다. 그러나 저금은 커녕 국민연금이란 명목으로 거둬가는 돈 때문에 빚을 지고 있으며 그 돈을 안내면 각종 독촉에 시달리게 하고 강제 압류까지도 한다니 이런 국민수탈이 없다. 국민학대나 진배 없다. 국민연금으로 거둬들인 돈이 공무원연금처럼 안전하게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의 돈을 맘대로 주식시장에 풀어놓기까지 한다.
말은 대한민국이 보증한다지만 정작 그 돈을 굴려먹던 자들의 잔치가 되기 십상인 것이다.
사회보장보험이란 국민의 최저한의 생계보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국민연금보험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고통받고 있고 많은 국민이 장미가시에 찔려 피를 흘리는데 김대중정권 승계자인 노정권과 그 주구들은 국민의 아픔을 모로쇄로 일관하고 있다. 그것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시민단체나 모두 같은 통속이 된 것 같다. 물론 몇몇 시민단체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활동을 하니 정권의 하수인이 된것들이 많다.
국민을 안중에도 없고 지도층들이 손잡으며 '클린선언'을 했다는데 국민을 기만하는' 생쑈'는 그만하고 국민의 숨통을 조이는 국민연금을 철폐할 것을 주장하며, 노정권이 이런 국민의 여망을 계속 무시한다면 국민과 함께 타도에 나설 것이다.
노무현타도연합 (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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