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폭동을 부르는 盧정권 글쓴이 이화수(seoulauto)
추석을 맞아 귀향을 서두르는 귀성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던 지난 16 일, 서울역 KTX 대합실 앞에서 "경찰 수사권 독립"을 주장하며 사법개혁 촉구 서명을 받던 사람과 "안티조선,동아 사진전"을 벌이던 사람들은 지나던 시민들에 의하여 격렬한 항의를 받았다.
이들이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대들자, 시민들은 흥분하여, "이곳은 대한민국 땅이다.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반역자들에게도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줘야 하는가? 데체 공권력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라고 반박을 하였다.
자칫하면 흥분한 시민들에 의하여 폭력사태도 벌어질수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 국민들은 왜 이들에게 흥분을 하며, 노무현 정권에 대하여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일까?
국민들이 정권에 대한 불만이 팽배하였던 시절이 과거에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분노가 이와 같지는 않았었다. 흔히 좌파들이 주장하는 군사정권, 독재정권 시절에도 국민들의 분노는 직접적인 폭력으로 나타나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좌파들이 주장하는 독재정권 시절에도 법과 원칙은 준수되고 있어고, 독재정권에 투쟁하는 바른 야당과 언론이 있었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수 있었고, 독재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야당과 언론에 대하여 신뢰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은 과거와는 너무나 다르다. 국민들은 나라가 망하고 있다며 불안해 하고 있지만, 야당과 언론은 국민의 생각을 바르게 읽지 못하고 있고, 경찰 검찰 및 법원 마저도 법을 옳바로 집행하고 있지 못하다.
지난 대선 당시 김대업 설훈이 같은 사기꾼을 동원한 사기 조작과 전혀 검증이 이워지지 않은 엉터리 기계인 전자개표기에 의하여 국민의 주권을 도둑맞고, 이에 부당함을 알리려는 애국세력들의 활동은 철저하게 통제 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21 일, 자유진영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국가 반역죄로 고발을 하였지만, KBS를 비롯한 방송은 물론 조선일보 동아일보 마저도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현직 국무총리와 장관이 고발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공권력과 방송언론을 통제하여 국민을 속이고, 여론 조작을 통하여 또 다시 정권창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불안한 현실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 함에도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방송과 언론에 대하여 불신이 팽배해 있고, 법을 집행하는 공권력 마저도 믿지 못하겠다며 신뢰를 주지않고 있다.
야당이 제 역활을 못하고,공권력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방송언론이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안보불안과 경제불황으로 더 이상 희망을 가질수 없는 국민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이제 남은 것은 폭력 밖에 없지 않은가?
추석 때 귀경하여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들의 반응이 냉담하다고 느꼈다는 노무현 정권의 무리들은 "이제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때"라는 여론은 듣지 못하였는가?
국민들은 이제 참을성에 한계에 도달했다. 노무현 정권은 국민들을 향하여 폭동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comment
name password
쩝쩝 : 조선 동아 게시판에 노무현 김정일을 감싸고 도는 자들에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들의 대부분은 투표권이 없는 애들이거나 북한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거나 아니면 아무 생각도 없고 가난한것이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누군가 남의 것을 뺏어다 준다면 고맙게 처먹겠다는 도둑넘 심보를 가진 골빈 가난뱅이 룸펜들뿐이다. 2005-09-25 10:38:21(hihw2)
쩝쩝 : 그럴 모를 노무현, 김정일이가 아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국정원 무력화, 국군사기말살 정책, 경찰의 독립으로 내란을 위장한 인민군대를 동원한 남한내의 무력적화혁명 기반을 만들고 정치적으로는 개헌, 선거법 개정, 연정등의 수단으로 좌익괴뢰정권의 영구집권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과연 국민들은 이런 음모를 이해하고 있나? 2005-09-25 10:33:05(hihw2)
정말안돼 : 놈 현의 폭력유도 도발이죠. 저들의 유혹대로 폭력이 유발되면 가혹한 탄압과 악법의 빌미로 악용하겠죠... 2005-09-25 01:15:17(leedksh)
허허 : 광주 5.18 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하여 성역화 한 선례가 있는데 뭘 걱정들 하겠습니까.오늘이라도 무기고 탈취하여 군인 사살하면 다음 정권에선 가족들에게 목돈 쥐어줍니다.대한민국 군인들만 불쌍합니다.5.18폭동 진압했다고 책임 묻는걸 봐 이제 대응도 못할겁니다.특히 무장간첩이 준동해도 말입니다.2005-09-24 22:35:07(sjb11817)
윤정동 : 한국백성들 너무나태적 안주에 겁장이가되어서 한심합니다 배부른 탈인가봐. 시간이촉박한데? 자칫햐면 때는 늦으리!!!2005-09-24 21:46:13(ydchung37)
발힘이 : 이정권은 북에 아부하기에 여념이 없다.정장관은 북에 가서 뭔말을 들었는지 그들의 비위 맟출려고 하면서.위정자들아 인민위의 최고급간부는 보이고 헐벗고 굶주린 우리의 불쌍한 동포는 보이지 안텃냐? 그들의 체제유지에 한 몫을 못해 그렇게 도와줄려고 두눈깔에 쌍심지 돋구고 야단인냐? 대단한일 한것처럼 모가지 빳빳이 쳐들고 개선장군마냥 싱글싱글 히죽히죽인냐? 2005-09-24 17:42:56(yt9078)
섭세천 : 이건아니다.노정권에 실망한 것도 많지만 이글을 쓴 사람이 주장하는 것 처럼 과거엔 정당한 언론이 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것은 도저히 수긍할수없다.자기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억지를 쓴것같아 씁쓸하다.첨부터 잘못됐다2005-09-24 17:14:43(hbwh1031)
박향수 : 빨~갱이들이 빨~갱이소리는든기 싢은모양이다 그럼빨~갱이짓을 하지말아야지 빨~갱이들아 오늘은 빨~갱이들 작심하고나와는가 안임 빨~갱이들도 게모임있는가 한심한넘들 내눈에띠는날에는 망치가 정수리에 꽂치은날이다2005-09-24 17:11:56(pspsips)
모악산 : 충분히 공감합니다.자생공산주의가 있다는 말만 들었지 지금 그얼굴들을 보고 절감하면서 사회가 이념갈등으로 균형이 깨짐을 실감,좌파들의 전체를 남노당으로 보아야 해요.병신 야당때문에 먹히고 말겠어요2005-09-24 16:35:55(lck4321)
바보다;; : 대통령한테 육두문자 횡횡하는 동아일보 게시판에서 언론이 통제당하고 있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 자체가 넌센스다 ㅎㅎㅎ 아 초한지 읽으러 왔다가 또라이들 구경하고 가는 재미가 쏠쏠..2005-09-24 16:02:41(hjygo)
바보다;; : 으하하 돌았군; 독재정권 시절에 신랄하게 비판한 언론이 있었다고? 지금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는 거라고? 그럼 너 잡혀가겠네? 내일부터 당신이 이 게시판에서 안보이게 되면 믿어줄게2005-09-24 16:00:55(hjygo)
화산 : 멸공, 그 이상의 지표는 이 시대에 없다. 멸공에서 모든 것이 풀린다. 고군분투하시지만 구심점에 힘을 모읍시다. 하나 돼야죠.내가 더 잘났다고 나뉘어서는 안됩니다.2005-09-24 15:18:41(jhahn1026)
성단 : 이화수님의 글 참 잘 읽었습니다. euldongi라는분 당신은 지금 대다수 국민의 마음이 어떠하다는것을 전혀 모르는것같군요.2005-09-24 07:27:34(nebulas)
euldnogi : 참으로 신기한 신문들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좋은 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 주제에 박근혜라는 군사정권의 딸에게는 웃는 모습을 신문에 올리면서 여론을 조작하더군요... 이것이 현실이고 지금 여론에 휩쓸리는 어중이떠중이인 분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2005-09-23 23:31:26(euldongi)
euldongi : 정동영 장관에게 국가 반역죄라... 참... 조중동이라는 신문들은 이상하게도 북한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 '객관성'을 유지하더군요... 2005-09-23 23:31:00(euldongi)
euldongi : 때리고 패면 과연 그런 말들이 나올까요? 어중이 떠중이 들이 여론에 휩쓸려서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말들이 노무현 대통령 가슴에 비수로 꽂힙니다. 과연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2005-09-23 23:30:23(euldongi)
euldongi : 이것은 무엇입니까? 대체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인정되는 것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이것도 법으로 막아볼까요? 과연 어중이떠중이 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반박할 수 잇는지? 이것은 어디까지나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2005-09-23 23:29:28(euldongi)
euldongi : 안녕하시오? 참 웃긴 분이시군요. 군사정권 때는 '대통령 모독죄'가 있어서 무조건 잡아 집어 넣었는데 요즘은 너무도 자유 표현이 심각해서 노무현 대통령 머리에 총을 대고 있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2005-09-23 23:28:52(euldongi)
조석금 : 여차하면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입니다. 아마도 노무현이 바라는 공작이 아닐런지.....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선배님들께서는 한가위 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 여쭙니다.2005-09-23 22:33:15(ilab54)
bmw330 : 걱정입니다.잘읽었읍니다.꾸벅.2005-09-23 19:51:49(bmw330)
yellowdragon : 보수들의 폭동이란 절대 없다!2005-09-23 19:06:16(yellowdragon)
장재균 : 옳으신 말씀 동감 입니다 이곳은 빨`갱`이 세상이 아니고 푸른초원의 자유 대한민국 입니다 충성!2005-09-23 14:04:28(wo5rbs)
푸른벌판 : 멸공.. 수고하세요..2005-09-23 13:54:54(yhr551127)
1749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