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더 이상 놀라고 싶지 않다.
하여튼,
하여튼간에!
이놈의 열려볼렁당과 노무현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마음에 드는 구석이 단 한 구석도 없네요.
도데체, 왜?
여당과 정부는 국민들을 놀라게만 하려고
고로코롬 쎄가 빠지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구요.
보세요.
이번에는 행자부장관이란 분이
부동산과 관련하여,
마치 자신들이 무슨 커다란 戰功이나 세운듯이,
거들먹 거리면서 이런말을 했네요.
“1-2년 내에 국민들이 놀랄일이 있을 것”이라고 !
내~참, 한심해서!!!!
여러분, 애국 독자여러분.
이천이년씹이월씹구일, 노무현이란 대통령의 등장이래
우리 대한민국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사건들에
놀라워했던가요?
대통령당선의 제일성으로 우리는
“간밤에 대형사고 쳤다아~~!”는 소리를 듣고
동시에,
“막가자는 것이냐, 우리함 해 보끄나?”하면서 팔뚝걷어부치고
젊은 검사들과 맞짱뜨는 것 조차 불사하는 대통령님을 보고는
이미 놀랐다구요.
“인사청탁패가망신”을 공언해 놓고 제 형님은 제외시키는 것을
보고 그 뻔뻔스럼에 놀랐으며,
수많은 사람이 해일에 휩쓸려 죽어가는 바로 그 시점에
심청이라는 한 여자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로코롬 슬프게 눈물을 흘렸다는 그 느자구없는 행동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사람을 잘 못 봤다!”고
놀라고 말았어요.
그뿐아니잖아요?
일일이 그 예를 들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놀라운일의 연속이 이 정권의 치세였어요.
드디어, 그 말기적상황의 “국민 놀라게 하기”는
이미 극에 달했는데 이번에는 또 망둥이 처럼
행자부장관까지 뛰느냐 이것이네요.
여러분, 국민 여러분.
당연코, 금실씨의 서울시장출마네요.
敵國의 思想을 추앙하다가 13년 빵간에서 지낸 남편.
그가 져질렀던 利敵행위는
찔뚝이는 치매노인이 똥싼 빤쓰처럼,
사알~짝 감추어 놓고
옥바라지했다는 예펜네의 순애보만을 내세워서
대한민국의 총리자리를 주겠다는 이 정권의 발상에는
이미 그 놀람은 극에 달했다는 것이네요.
국민들은 여기에 놀라고, 저기에 놀라서
중국제 청심환을 시도 때도 없이 먹어야 했기 때문에
700원짜리 청심환이 만이천원이 된 것이라구요.
도대체 이게 뭔가요?
헌데,
이번에는 또 뭐라고라고라?
지네들이 무슨 청심환장사들과 컨설리데이션을 했다는 거야,
뭐야?
이혼녀, 금실씨를 서울시장에?
에이공!
택도 없는 소리!
여보세요, 댐민국 국민들아!
내 말쌈을 들어 보소.
대한민국의 수도하고도 서울에 시장할 인간이 없어서
이혼녀를 시장에?
……
“놀랄 盧”자라는 시중의 조크가 방송을 못 타기 때문에
귀선 소리인듯 들리지만
대통령의 성씨가, “놀랄 노!”씨라는 민간설화는
시중에 자자하다구요.
물론, 이혼을 했다고 해서 전부다 나쁜년이 아니고
나쁜놈은 아니에요.
살다가 보니까, 성질이 맞지 않고
살다가 보니까, 69보다는 33(犬)을 선호하기에
입에 난 종기만를 원망하면서
헤어질수는 있고, 이혼장에 용기를 내서 도장을 꽝!
하고 찍을 수는 있다구요.
헌데, 금실씨.
과연 그랬던가요?
금실씨 입에 종기한번 나 봤던가요?
속치마바람에 샤론스톤이 담배피듯이…..한번이라도,
해 봤느냐 말이네요?
아니잖아요?
단순히, 출판업을 하다가 빚진 남편의 채무관계에서
자유롭기 위해서 이혼을 한 것이 아니던가요?
인간성의 탓이라구요.
법무장관은 탓하지 않는다구요.
그 유명한 서울대학교법과학과를 나오고
六法책을 줄줄 외울 정도의 머리니
법무를 관장하는 부서장은 탓할 수가 없는것이네요.
허나,
서울시가 법무부가 아니잖은가 말이에요.
서울시가 법만으로 운영되는 곳이던가요?
법이전에, 천사백만 서울시민의 질곡 깊은 삶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라구요.
빚을 갚지 않겠다고 이혼을 불사한 여자가
천사백만 서울시민의 삶을 관장하겠다구요?
어불성설이요, 관혼상제네요.
후보로 나선 금실씨보다는 그를 후보로 밀어준 그 인간이
더 저주스러워서 국민들은 놀라고 있는 중이네요.
헌데,
행자부장관이란 인간 나서서
이번에는 1-2년이 지나서 또 놀라주겠다구요?
좋네요.
역설적으로 말해서,
앞으로 1-2간은 국민들이 놀라워 할 일이 없이
“그야말로, 태평성대”로 갈수 있는 확률이 있는 것인가요?
여러분.
이게 희망인가요, 절망인가요?
1-2년후에 놀라주겠다니…그렇다면 1-2년동안은
놀랄일이 없이 그냥 평온히 살게 해 주겠다는 것인지….
제발, 그렇게 되길 바라네요.
이미 우리국민들은 너무너무 많은 사건에 놀랐다구요.
도데체, 이놈의 정권은
국민을 놀라게 하는 것이 “정치 잘 하는 것”이라는
“정신병동적사고”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구요.
이 못난 인간들아!
서울시장이 되기 이전에.
근혜언니의 그 인간적으로 순수함을
조금이라도 배우려고 노력을 하라는 것이에요.
강금실이라는 서울시장후보와
박근혜언니를 저 멀찍이에서나마 비교를 해 보자구요.
똥과 된장의 비교 아닌가요?
여러분. 이제 우리 놀라지 말자구요.
뭘, 놀라나요, 놀라길?
그 인간들 하는 짓이 다 거시서, 거기지!!
제발, 국민들을 더 이상 놀라게 하지 말라 그것이네요
제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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